파브리병 치료제 ‘갈라폴드’, 국내 출시 심포지엄 개최

효소대체요법 대비 좌심실비대지수 유의하게 감소

기사입력 2019-09-06 10:05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조정열)이 8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세계 최초 경구용 파브리병 치료제 갈라폴드의 국내 출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의학유전학과, 심장내과, 신장내과,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브리병 진단과 치료의 새로운 접근’을 주제로 다양한 논의가 이어졌다.

심포지엄은 총 2개의 세션으로 진행됐다. ‘파브리병 치료의 새로운 옵션’ 세션은 울산의대 의학유전학과 유한욱 교수가 좌장으로 참여했으며 이어 ‘파브리병 진단 및 치료의 새로운 고려사항’ 세션은 고려의대 신장내과 권영주 교수와 연세의대 심장내과 홍그루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또, 캐나다 몬트리올 사크레쿠르병원 다니엘 비쳇 교수와 독일 뷔르츠부르크 대학병원 크리스토프 바너 교수, 아주의대 의학유전학과 손영배 교수, 가톨릭의대 신장내과 정성진 교수, 가천의대 심장내과 정욱진 교수, 충북의대 심장내과 이주희 교수가 연자로 참여해 국내외 다양한 파브리병 진단과 치료 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경구용 파브리병 치료제가 국내보다 먼저 출시된 독일과 캐나다의 다양한 치료 사례가 공유되며 관심을 모았다.

파브리병 진단과 치료의 최신 지견에 대해 발표한 크리스토프 바너 교수는 “갈라폴드는 특정한 순응변이(Amenable Mutation)을 가진 파브리 환자의 맞춤 치료가 가능한 세계 최초의 경구용 치료제로 현재 전 세계적으로 24개국에서 800명 이상이 복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파브리병 치료 사례를 공유한 충북의대 이주희 교수는 “파브리병은 신장이나 심장 등 주요 장기 기능이 망가지기 전에 진단을 받고 꾸준히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임상 결과를 보면 갈라폴드는 효소대체요법과 비교해 심장 기능 측정 지표인 좌심실비대지수가 유의적으로 감소함을 확인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기사공유   트위터   페이스북   싸이공감   구글
독자 의견남기기

독자의견쓰기   운영원칙보기

(0/500자) 로그인

리플달기

댓글   숨기기

독자의견(댓글)을 달아주세요.

뉴스홈으로    이전페이지로    맨위로

인기기사    댓글달린기사    공감기사

보령제약 - 용각산쿨/용각산
퍼슨 -성광관장약/베베락스액
lactodios
Solution Med Story
아이오틴 - 메디알람(Medi Alarm)
한풍제약 -굿모닝에스
블랙모어스 - 피쉬 오일

한국제약산업 100년의 주역

<58> 한승수 <제일파마홀딩스 회장/ 제54회 / 2018년도>

1959년 창립된 제일약품은 지난해 6월, 미래성장 추...

<57>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 / 제53회 / 2017년도>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은 고(故) 윤광열 동화약품 명...

<56> 김동연 (한국신약개발조합이사장 / 제52회 / 2016년)

  김동연 한국신약개발 이사장은 1950년 출생, ...

<55> 이성우 (삼진제약사장 / 제51회 / 2014년)

  이성우 삼진제약 사장은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54> 이정치(일동제약회장 / 제50회 /2013년)

  이정치 일동제약 회장은 고려대 농화학과를 졸...

더보기

사람들 interview

“삭센다, 비만에 ‘최상위’ 옵션이라는 점 입증할 것”

몰튼 부사장 “성공 평가 자부심 느껴…허가사항 준...

더보기

실시간 댓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의약정보 더보기

약업북몰    신간안내

2018년판 화장품연감

2018년판 화장품연감

책소개뷰티누리(주)(화장품신문)가 국내외 화장품과 뷰...

팜플러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