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리어드ㆍ노바티스, 항바이러스제 라이센스 제휴
리노바이러스ㆍ인플루엔자 등 3개 치료제 개발ㆍ발매 전권
입력 2019.07.2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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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리어드 사이언스社가 노바티스社로부터 전임상 단계에 있는 3개 항바이러스제 프로그램의 권한을 확보하는 내용의 제휴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표했다.

여기서 언급된 3개 항바이러스제들은 급성 호흡기 감염증을 유발하는 리노바이러스(rhinovirus) 치료제, 인플루엔자 치료제 및 헤르페스 바이러스 감염증 치료제 등이다.

양사가 라이센스 제휴 합의를 도출함에 따라 길리어드 사이언스는 표적이 외부에 공개되지 않은 새로운 3개 저분자량 약물들의 개발 및 발매를 글로벌 마켓에서 독점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전권을 보장받았다.

그 대가로 노바티스 측은 계약성사금과 함께 차후 개발 및 발매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도출될 성과에 따라 최대 2억9,100만 달러의 금액을 지급받을 수 있는 권한을 약속받았다.

이와 함께 연간 순매출액을 기준으로 로열티를 수수할 수 있는 권한까지 확보했다.

길리어드 사이언스社의 존 맥허친슨 최고 학술책임자 겸 연구‧개발 대표는 “항바이러스제의 연구‧개발 분야에서 길리어드 사이언스가 구축한 유산이 있었기에 오늘 발표가 나올 수 있었던 것”이라며 “길리어드 사이언스는 이 같은 전문성을 적용해 아직까지 치료대안 선택의 폭이 제한적인 바이러스 감염증들을 치료할 새로운 항바이러스제의 개발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길리어드 사이언스社는 항바이러스제 분야에서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이들 가운데는 AIDS 치료제, B형 간염 치료제, C형 간염 치료제 및 인플루엔자 치료제 등 가장 빈도높게 사용되고 있는 항바이러스제들이 포함되어 있다.

길리어드 사이언스社는 이에 앞서 지난 14일에는 벨기에 생명공학기업 갈라파고스 N.V.社(Galapagos)와 약 51억 달러 규모의 10년 글로벌 연구‧개발 제휴계약을 체결하면서 임상시험이 진행 중인 6개 신약후보물질들과 전임상 단계의 20여 연구‧개발 프로그램, 하나의 검증된 약물전달 플랫폼 기술 등에 대한 접근권을 확보한 바 있다.

지난달에는 차세대 저분자량 면역 항암제의 개발‧발매를 진행하기 위해 일본 오가논社에서 분사된 카르나 바이오사이언시스社(Carna Bioscineces)와 제휴계약을 체결하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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