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 중화권 진출 첫 걸음

대만 론칭 심포지엄 개최...수출명 ‘레티보’

기사입력 2019-06-28 13:31     최종수정 2019-07-01 05:33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휴젤이 성공적인 중화권 시장 안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바이오 의약품 전문기업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이 지난 23일 대만 타이베이 101타워에서 대만 피부과, 성형외과 의사 및 의료계 종사자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Letybo) 론칭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쳤다.

레티보(Letybo)는 휴젤 ‘보툴렉스’ 대만 수출명으로, 휴젤은 지난 4월 국내 보툴리눔 톡신 업체 최초로 대만에서 본격적인 제품 판매를 시작했다. 이를 기념해 마련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한국 비업의원 문형진 원장과 대만 피부과의원회 이사장 패트릭 황 원장이 연사로 참여, 제품 정보, 시술법 등 폭넓은 경험과 지식을 전달했다.

문형진 원장은 자연스러움을 극대화 하기 위해 보다 정밀한 제품을 활용, 정교한 시술을 시행하고 있는 국내 성형, 미용 트렌드를 통해 ‘High Standard, High Quality’를 지향하는 레티보의 특장점을 설명했다.

패트릭 황 원장은 “레티보는 한국에서 3년 연속 시장점유율 40% 이상을 차지하며 안정성과 제품력을 인정받은 1위 톡신으로 빠른 효과 발현 및 긴 지속 기간을 통한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소개했다.

휴젤 영업마케팅을 총괄하고 있는 한선호 부사장은 “ 이번 대만 론칭은 국내 보툴리눔 톡신 업체 최초로 대만 시장에 진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 외에도 다양한 학술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대만 현지 의사들과 동반 성장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는 한편, 향후 대만시장에서 HA필러, 화장품 등 다양한 파이프 라인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휴젤은 대만을 필두로 중국을 비롯한 중화권 전역으로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대만은 아시아 국가 중 상위 5개국 안에 꼽히는 톡신 시장으로, 매년 11% 이상 성장하고 있다.

특히, 동남아 화교 경제권 진출을 위한 거점 지역으로 휴젤은 대만 진출 3년 이내에 시장 점유율 30% 이상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휴젤은 대만 시장의 성공적인 진출을 시작으로 내년 1분기 중국에서 시판허가를 완료해 중국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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