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파마스크린, 폐암치료 제제 ‘삼칠충초정’ 기술 이전

대전대 산학협력단과 협약…임상시험 수행·연계 사업 적극 협력

기사입력 2019-05-10 17:37     최종수정 2019-05-10 17:46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주)이노파마스크린(대표 강인철)은 9일 대전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황석연)과 ‘폐암치료 한약제제 삼칠충초정(HAD-B1)’에 대한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임상시험 수행 및 연계 사업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임상시험 종사자 교류를 통해 상호 공동이익의 증진과 임상시험 품질향상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이노파마스크린은 2009년 호서대학교 내 설립된 바이오벤처 기업으로 단백질 칩을 기반으로 하는 통합적인 신약개발과 약물 적응증 탐색 플랫폼을 이용해 새로운 후보 및 선도물질과 신약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국제연구프로그램 ‘유로스타2’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대전대학교 둔산한방병원 유화승 교수팀은 식약처에서 항암한약제제 IND(임상시험 승인)를 받은 삼칠충초정(HAD-B1)의 허가용 2상 다기관 임상시험을 수행 중이며 다빈도 7개 암종에 대한 전향적 코호트 연구를 이용한 후성유전체 분석 등의 활발한 연구 활동을 통해 한의기반 통합암치료의 근거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노파마스크린 강인철 대표, 대전대학교 산학협력단 단장 황석연, 대전대학교 한의과대학 유화승 교수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한 이날 이노파마스크린(강인철 대표이사)과 대전대학교 둔산한방병원 임상시험센터(센터장 박양춘)는 둔산한방병원 임상시험센터에서 업무교류 및 협력을 위한 협약식(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임상시험 수행 및 연계 사업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임상시험 종사자 교류를 통해 상호 공동이익의 증진과 임상시험 품질향상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박양춘 센터장은 “앞으로 양 기관은 종양관련 임상연구는 물론 신약 개발 및 특허 출원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데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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