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에이즈치료제 '빅타비정' 신약 허가
길리어드사이언스개발, 3중 복합제로 18시간에 한번 복용
입력 2019.01.21 11:11 수정 2019.01.2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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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리어드사이언스의 에이즈치료제 '빅타비정'이 국내에서 신약으로 허가를 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길리어드사이언스가 신청한 '빅타비정'을 1월 18일 신약으로 허가했다고 밝혔다.

빅타비는 3중 복합제로 18시간에 1번 복용하도록 만들어졌다. 특히 약효시간은 늘고 에이즈 치료제와 비슷한 바이러스 증식 억제 효능을 갖고 있다.

빅타비정은 빅테그라비르나트륨,엠트리시타빈,테노포비르알라페나미드푸마르산염을 주성분으로 하고 있다.

빅타비정의 효능·효과는 △항레트로바이러스 치료 경험이 없거나, 기존 항레트로바이러스 치료 요법에 치료 실패 없이 적어도 3개월 이상의 안정된 바이러스 수치 억제 효과를 보이며 (HIV-1 RNA < 50 copies/mL)' △이 약의 각 개별 성분에 대한 알려진 내성관련 치환이 없는 성인의 HIV-1 감염 치료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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