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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슈社가 미국에서 중증 염증성 질환 치료제 연구‧개발 전문 생명공학기업을 인수했다.
캘리포니아州 샌디에이고에 소재한 생명공학기업 제큐어 테라퓨틱스社(Jecure Therapeutics)는 로슈 그룹의 계열사인 제넨테크社가 자사를 인수한다는 데 최종합의했다고 27일 공표했다.
이에 따라 제넨테크 측은 현재 제큐어 테라퓨틱스社가 전임상 단계의 연구‧개발을 진행 중인 NLRP3 저해제 포트폴리오 일체에 대한 전권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NLRP3는 세포 내 염증반응이 촉발되는 데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진 일부 인플라마솜(inflammasomes: 염증조절 복합체), 단백질 복합체 등이 활성화되는 데 관여하는 염증조절 단백질의 일종으로 알려져 있다.
NLRP3는 뉴클레오타이드 결합 올리고머화(NOD) 유사 수용체 계열 피린 도메인 포함 단백질 3(nucleotide-binding oligomerization-like receptor family pyrin domain containing protein 3)의 약칭이다.
지금까지 연구된 바에 따르면 세포 내 스트레스 신호가 전달되어 NLRP3 인플라마솜의 활성이 촉발되면 비 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간 섬유화 통풍, 염증성 腸질환 및 심혈관계 질환 등의 다양한 염증성 질환 및 자가면역성 장애가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제큐어 테라퓨틱스社의 제프리 A. 스태퍼드 회장은 “제넨테크가 개척자적인 연구성과(pioneering science)를 판도변화를 이끌 신약들의 개발로 바꿔놓는 데 폭넓은 경험을 보유한 곳이어서 이번 합의가 새로운 NLRP3 저해제들이 환자들에게 공급될 수 있는 기회를 손에 쥐게 해 줄 수 있을 것”이라는 말로 기대감을 표시했다.
로슈社 제약 제휴 부문의 제임스 사브리 글로벌 대표는 “다수의 중증질환이 발생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염증성 작용경로를 표적으로 겨냥한 연구‧개발을 진행하는 데 오랜 기간 동안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온 곳이 바로 로슈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그는 뒤이어 “제큐어 테라퓨틱스 측이 보유한 포트폴리오를 우리의 연구‧개발 역량과 NLRP3 생물학 분야의 전문적인 노하우에 결합시켜 염증성 질환 환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은 계기를 마련한 것에 무척 고무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제큐어 테라퓨틱스社는 캘리포니아州 샌프란시스코에 소재한 민간투자기업 버산트 벤처社(Versant Ventures)로부터 시드머니를 투자받아 지난 2015년 창업한 생명공학기업이다.
지난해에는 NLRP3 저해제 포트폴리오의 연구‧개발을 지속하기 위해 버산트 벤처 측으로부터 2,000만 달러의 자금을 추가로 수혈받은 바 있다.
그런 제큐어 테라퓨틱스社를 인수키로 합의한 제넨테크社가 차후 도출할 연구‧개발 성과를 주시해 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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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슈社가 미국에서 중증 염증성 질환 치료제 연구‧개발 전문 생명공학기업을 인수했다.
캘리포니아州 샌디에이고에 소재한 생명공학기업 제큐어 테라퓨틱스社(Jecure Therapeutics)는 로슈 그룹의 계열사인 제넨테크社가 자사를 인수한다는 데 최종합의했다고 27일 공표했다.
이에 따라 제넨테크 측은 현재 제큐어 테라퓨틱스社가 전임상 단계의 연구‧개발을 진행 중인 NLRP3 저해제 포트폴리오 일체에 대한 전권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NLRP3는 세포 내 염증반응이 촉발되는 데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진 일부 인플라마솜(inflammasomes: 염증조절 복합체), 단백질 복합체 등이 활성화되는 데 관여하는 염증조절 단백질의 일종으로 알려져 있다.
NLRP3는 뉴클레오타이드 결합 올리고머화(NOD) 유사 수용체 계열 피린 도메인 포함 단백질 3(nucleotide-binding oligomerization-like receptor family pyrin domain containing protein 3)의 약칭이다.
지금까지 연구된 바에 따르면 세포 내 스트레스 신호가 전달되어 NLRP3 인플라마솜의 활성이 촉발되면 비 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간 섬유화 통풍, 염증성 腸질환 및 심혈관계 질환 등의 다양한 염증성 질환 및 자가면역성 장애가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제큐어 테라퓨틱스社의 제프리 A. 스태퍼드 회장은 “제넨테크가 개척자적인 연구성과(pioneering science)를 판도변화를 이끌 신약들의 개발로 바꿔놓는 데 폭넓은 경험을 보유한 곳이어서 이번 합의가 새로운 NLRP3 저해제들이 환자들에게 공급될 수 있는 기회를 손에 쥐게 해 줄 수 있을 것”이라는 말로 기대감을 표시했다.
로슈社 제약 제휴 부문의 제임스 사브리 글로벌 대표는 “다수의 중증질환이 발생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염증성 작용경로를 표적으로 겨냥한 연구‧개발을 진행하는 데 오랜 기간 동안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온 곳이 바로 로슈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그는 뒤이어 “제큐어 테라퓨틱스 측이 보유한 포트폴리오를 우리의 연구‧개발 역량과 NLRP3 생물학 분야의 전문적인 노하우에 결합시켜 염증성 질환 환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은 계기를 마련한 것에 무척 고무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제큐어 테라퓨틱스社는 캘리포니아州 샌프란시스코에 소재한 민간투자기업 버산트 벤처社(Versant Ventures)로부터 시드머니를 투자받아 지난 2015년 창업한 생명공학기업이다.
지난해에는 NLRP3 저해제 포트폴리오의 연구‧개발을 지속하기 위해 버산트 벤처 측으로부터 2,000만 달러의 자금을 추가로 수혈받은 바 있다.
그런 제큐어 테라퓨틱스社를 인수키로 합의한 제넨테크社가 차후 도출할 연구‧개발 성과를 주시해 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