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코리아는 국내 바이오제약 산업 발전과 동반성장을 위해 국내의 창의적인 잠재력을 발굴하는 것에 주력하고 있다. 이에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등에서 전도 유망한 스타트업에 대해 바이엘이 보유한 전문성을 활용해 지원하는 ‘그랜츠포앱스 코리아(Grants4Apps Korea)’를 운영 중이다.
그랜츠포앱스 코리아는 바이엘이 전세계적으로 진행하는 ‘그랜츠포앱스 액셀러레이터(Grants4Apps Accelerator)’의 국내 버전으로 바이엘코리아와 KOTRA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2017년 3월 론칭됐다.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육성 ‘그랜츠포앱스 코리아’
바이엘코리아는 ‘그랜츠포앱스 코리아’를 통해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관련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본사 내 전용 사무 공간과 시장 진출 노하우를 비롯해 연구 개발, 임상, 허가, 마케팅에 관한 멘토링, 투자자 대상 홍보 및 네트워킹 자리 등을 제공하며 실질적인 업무를 지원한다.
바이엘코리아는 2017년 ‘그랜츠포앱스 코리아’를 통해 △급속냉각마취 의료기기 개발사 ‘리센스메디컬(RecensMedical)’, △반지 형태의 생체 신호 측정 웨어러블 기기 개발사 ‘㈜스카이랩스(Sky Labs)’, △반려동물의 건강한 생활을 돕는 펫 테크 기업 ‘㈜고미랩스 (GomiLabs)’를 선정해 지원을 제공했다.
지역 주민 더 나은 삶 ‘바이엘 헬스데이’
바이엘코리아는 지역 기관과의 협력으로 지역 주민들의 ‘더 나은 삶’을 지원하고자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해 왔다.
2012년부터 서울관악노인복지센터와의 협력 하에 바이엘 코리아 임직원들이 독거 노인 돕기 김장 봉사 활동을 해마다 실시, 지역의 300여명의 독거어르신들에게 김치를 전달하고 있다. 또한 어르신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한 '건강'을 테마로 직원들이 봉사활동도 진행한 바 있다.
‘바이엘 헬스데이’ 행사를 통해 간호사 및 약사 자격 임직원들이 건강 상담 부스를 운영했으며, 약 130여명의 어르신들이 혈압 및 혈당을 측정하고, 건강 및 복약 상담을 받았다.
바이엘코리아는 우리 시대 청년들이 흥을 잃지 않고 삶을 흥하게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응원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2017년 12월부터 ‘흥해라 청춘’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다.
바이엘코리아는 ‘흥해라 청춘’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그치지 않고 청년들의 이야기를 듣겠다는 취지에서, 큰 귀로 상대의 말을 듣고 공감을 잘 하는 베니 캐릭터와 이 캐릭터를 바탕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구경선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SNS 채널 운영을 중이다.
또한 2018년 상반기에는 삶을 ‘흥’하게 하는 스토리를 가진 청년들과 함께 청춘들을 직접 찾아가 소통하는 프로그램도 기획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