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열진통제 게보린, 항혈전제 플래리스 등으로 잘 알려져 있는 삼진제약(대표이사 이성우)은 사회의 도움이 필요할 때마다 전 임직원이 발 벗고 나서 국민 건강을 지키고 사회와 더불어 가는 제약 기업의 사명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특히 삼진제약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인 ‘1% 사랑 나눔 봉사 활동’과 난치병 어린이의 치료비 후원 등의 활동을 위해 삼진제약은 해마다 특정 제품 매출액의 일정액을 기부금으로 내놓고 전 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우선 ‘의사 사진전’은 의사들로부터 응모 받은 작품 사진을 삼진제약 본사 로비에 전시하는 사회 공헌 활동이다. 사진이 응모될 때마다 일정 기금이 적립돼 이를 형편이 어려운 어린이 환자에게 수술비로 전달하고 있다. 2010년 처음 시작한 후 최근까지 총 13차례 사진전이 개최되는 동안 회를 거듭할수록 참여 의사가 크게 늘었다. 이렇게 모은 적립금은 지금까지 총 13명의 장애우 어린이에게 기부됐다.

또 의사 사진전을 통한 난치병 어린이 치료비 후원, 차상위 저소득층 의료보험료 대납을 통한 의료 사각지대 해소, 청소년을 위한 복약지도 캠페인 등 사회 약자를 보살피는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1% 사랑나눔 운동은 삼진제약 특정 제품의 연간 매출 중 1%를 적립한 기금을 직원들에게 나눠준 후 자발적인 기부와 봉사가 어우러진 방식이다. 1% 사랑나눔 운동에는 이성우 대표이사와 본사 임직원, 전국의 각 지방 영업소 및 생산 공장, 연구소까지 총 680여 명의 직원들이 직접 참여한다.

1% 사랑나눔 운동은 단순히 돈이나 물품을 기부하는 것으로 끝내고 마는 형식적인 사회공헌에서 벗어나, 임직원들이 직접 몸으로 뛰며 진심 어린 활동을 펼치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2017년에는 사회공헌 기금 적립을 위해 경도 인지장애 치료제인 뉴티린을 사랑나눔 품목으로 선정했다. 

삼진제약은 국민건강을 위해 올바른 약복용 캠페인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일선 학교를 찾아가 청소년들의 건강관리와 올바른 약복용법을 알리는 ‘알약 캠페인’을 열고, 건강서울페스티벌에서는 매년 ‘게보린 올바른 약 복용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게보린과 함께 건강한 삶을 다짐하세요’라는 주제로 열리는 게보린 올바른 약 복용 캠페인은 생활 속 건강증진을 위해 대표적인 해열진통제 게보린(일반의약품)에 대한 정확한 약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올바른 약 복용법, 약물 오남용 방지를 위해 국민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