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은 ‘For a better Life’를 기치로 우수 의약품 개발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면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인류사회를 위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여러 사회공헌 활동을 기업경영의 중요한 과제로 선정해 아낌없는 인적·물적 자원을 지원하고 있다.
2008년 본사 1층에 갤러리AG라는 비영리 문화공간을 개관했다. 갤러리AG는 신진작가에게는 전시의 기회를, 지역주민에게는 문화체험의 공간을 제공하는 작은 미술관이다.
최근에는 문화공헌 이외에도 사회공헌과 연계하는 AG아트스쿨 프로그램을 기획해 다문화가정의 어린이들에게 미술체험, 문화예술 꿈나무들에게는 문화강연 및 진로상담을 제공했다.
AG아트스쿨 취지는 미래의 꿈나무들에게 미술에 대해 꿈을 잃지 않고 미래의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최근에는 인근 주민 및 직장이 이외 학교, 학원에서 단체로 방문 전시관람 및 전시관련 체험을 하는 대림동의 빼놓을 수 없는 문화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2016년 11월 한국문화예술위원회(문화체육관광부, 메세나협회, 문화기업) 주최하는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문화 및 사회공헌 측면에서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2017년에는 재인증에 성공해 꾸준한 문화 예술에 대한 지원을 인정 받았다.
2014년 발족 ‘AnGel봉사단’, 유기견 돌봄 봉사
2014년 부터는 ‘AnGel봉사단’을 발족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생명공감’이라는 유기견 보호소를 방문해 유기견 돌봄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했으며 2016년에는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한국장애인도우미견협회’를 방문해 봉사활동과 후원금 등을 전달 인간에게 도움을 주는 생명체에 사랑과 감사의 의미를 전했다. 특히 2016년 3월에는 갤러리AG 전시작가인 권지안(가수 솔비)와 봉사활동을 함께해 사회공헌 측면에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 안국약품 임직원들은 지난 2005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급여 및 상여의 1,000원 미만의 ‘끝전모으기’를 통해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생산본부가 위치한 경기도 화성시의 노인 복지관을 방문해 쌀과 난방유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이외 매년 수천만원에서 수억원까지 의약품 및 기부금을 국내봉사단체에게 전달 국내 및 해외 소외 받는 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주고 있다.
이런 기증, 기부, 봉사활동을 인정받아 2015년도에는 한국국제연합봉사단 및 국회보건복지위에서 각각 ‘2015 대한민국 세종대왕 나눔봉사 대상 및 국회보건복지위원장상을 수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