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보젠코리아는 비만, 신장 질환 분야에서 확립된 우수한 제품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치료 영역에서 고객의 ‘Preferred Partner’가 되기 위한 노력 뿐만 아니라 따뜻한 관심과 풍요로운 나눔을 통해 함께 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Better Planet 캠페인으로 다양한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Better Planet 캠페인은 지역사회의 여러가지 이슈와 어려움을 해결하고 협력하기 위해 만들어진 글로벌 캠페인으로 약 35여개 전 세계 알보젠 임직원이 함께 힘을 모아 소외계층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 대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Dream Save’ 등 어린이 교육환경지원 등 나눔 활동
한국에서는 그동안 대한적십자사, KBO(한국야구위원회)와 함께 의료 경제적으로 어려운 어린이들의 후원 프로그램으로 기획한 ‘Dream Save’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으며, 현재는 지역사회 불우한 어린이를 위한 교육환경지원과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 지역사회 환경문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도 인연을 맺고 2014년 1,000만원의 기부를 시작으로 저소득층을 위해 2억 8,000여 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기부하면서 꾸준하게 나눔의 연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17년에는 그룹홈을 퇴소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기금 5,400만원을 지원하는 등 매년 지속적으로 기부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0월에는 그룹 창립일을 기념해 여의도 본사를 비롯한 전국 거점사업장 10개 지역에서 환경운동단체와 연계해 ‘Building a Better Planet’ 슬로건으로 전 임직원이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환경보호 활동을 펼쳤다.
사회공헌 동호회, 저소득층 어린이 위한 재능기부
알보젠코리아는 사내 사회공헌 동호회가 조직돼 정기적으로 지역사회 저소득층 어린이의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동호회는 아이들의 학용품, 책걸상 교체, 교실 페인트칠 등 학습환경개선활동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가정과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 주민을 위해 직접 담근 김치를 매년 전달하고 있다.
또한 대한적십자사와 연계하여 사랑의 빵 자선행사에도 참여해 직접 만든 빵을 어려운 가정에 배달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한 재능기부 활동도 정기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장영희 알보젠코리아 사장은 “전 세계에 우수한 품질의 의약품을 제공함으로써 인류의 삶을 향상시키기 위한 “Preferred Partner” 라는 그룹의 비전에는 사회적책임을 다하는 의미도 내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보다 다양하고 지속적인 CSR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중요한 사회적 문제를 함께 공유하며 더 많은 나눔에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