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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사회공헌활동 통해 ‘인류의 건강과 행복 기여’
일동제약, 임직원 급여공제-메세나 활동-기부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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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03.28 14:18
수정 2018.03.28 15:00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인류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하는 초일류기업’이라는 기업이념 아래, 국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임직원들의 급여 일부를 공제해 좋은 일에 사용하는 ‘임직원 급여공제 모금’, 클래식 음악회인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 후원과 같은 메세나 활동,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기부행사 ‘아로나민 과일트럭’, 사내 봉사활동 단체인 ‘아로나민 봉사단’ 운영 등이 대표적인 예이다.
임직원 급여공제 모금은 급여공제 모금은 희망 직원들을 대상으로 월급여의 0.1∼1%를 공제, 적립하여 좋은 일에 사용하는 활동이다. 지난 2004년부터 14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임직원 90%이상이 참여할 만큼 호응도가 높아 일동제약의 대표적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다.
일동제약은 해당 기금을 복지시설, 소외계층, 불우이웃, 자지체 등에 기부 및 지원 형식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자연 재해, 해외 봉사 등 특정 사안에 따라서도 탄력적으로 운용하고 있다.
임직원들의 좋은 뜻에 회사도 동참하여, 임직원 급여공제 기금의 집행 금액만큼 회사도 함께 지원금을 내놓는 매칭그랜트 방식도 병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일동제약 창업자인 故 윤용구 회장이 1963년에 소 한 마리를 기부하며 인연을 맺었던 아동양육복지시설 성심원에 아이들의 복지를 위해 12인승 승합차량을 기증하기도 했다.
마티네콘서트 후원-아로나민봉사단 운영
일동제약은 지난 2012년부터 용인문화재단을 통해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를 후원하고 있으며, 한 달에 한 번, 오전 시간에 용인시 포은아트홀에서 클래식 콘서트를 열고 있다.
특히, 매월 다른 테마, 다양한 레퍼토리 구성과 함께 실력 있는 유명 연주자들이 출연하는 수준 높은 클래식 콘서트로, 지역 주민들의 문화활동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으며, 관객들로부터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관련해 최근, 문예회관 지원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구성한 봉사단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표 브랜드인 아로나민 이름을 딴 ‘아로나민 봉사단’은 매년 정기적으로 전국 휴양지 등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벌이며 자연은 물론 자연을 찾은 탐방객들에게도 활력을 전하고 있다.
최근에는 글로벌 자원봉사활동도 추진하고 있다. 2017년부터 2년째 아프리카 케냐의 무하카지역에서 일동제약그룹 임직원 가족들이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금년 방문시에는 임직원들의 적립금과 회사의 매칭그랜트를 통해 현지 지역에 도서관을 건립 기증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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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사회공헌활동 통해 ‘인류의 건강과 행복 기여’
일동제약, 임직원 급여공제-메세나 활동-기부행사 진행
- 편집부 news@yakup.co.kr
- 입력 2018.03.28 14:18 수정 2018.03.28 15:00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인류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하는 초일류기업’이라는 기업이념 아래, 국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임직원들의 급여 일부를 공제해 좋은 일에 사용하는 ‘임직원 급여공제 모금’, 클래식 음악회인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 후원과 같은 메세나 활동,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기부행사 ‘아로나민 과일트럭’, 사내 봉사활동 단체인 ‘아로나민 봉사단’ 운영 등이 대표적인 예이다.
임직원 급여공제 모금은 급여공제 모금은 희망 직원들을 대상으로 월급여의 0.1∼1%를 공제, 적립하여 좋은 일에 사용하는 활동이다. 지난 2004년부터 14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임직원 90%이상이 참여할 만큼 호응도가 높아 일동제약의 대표적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다.
일동제약은 해당 기금을 복지시설, 소외계층, 불우이웃, 자지체 등에 기부 및 지원 형식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자연 재해, 해외 봉사 등 특정 사안에 따라서도 탄력적으로 운용하고 있다.
임직원들의 좋은 뜻에 회사도 동참하여, 임직원 급여공제 기금의 집행 금액만큼 회사도 함께 지원금을 내놓는 매칭그랜트 방식도 병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일동제약 창업자인 故 윤용구 회장이 1963년에 소 한 마리를 기부하며 인연을 맺었던 아동양육복지시설 성심원에 아이들의 복지를 위해 12인승 승합차량을 기증하기도 했다.
마티네콘서트 후원-아로나민봉사단 운영
일동제약은 지난 2012년부터 용인문화재단을 통해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를 후원하고 있으며, 한 달에 한 번, 오전 시간에 용인시 포은아트홀에서 클래식 콘서트를 열고 있다.
특히, 매월 다른 테마, 다양한 레퍼토리 구성과 함께 실력 있는 유명 연주자들이 출연하는 수준 높은 클래식 콘서트로, 지역 주민들의 문화활동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으며, 관객들로부터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관련해 최근, 문예회관 지원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구성한 봉사단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표 브랜드인 아로나민 이름을 딴 ‘아로나민 봉사단’은 매년 정기적으로 전국 휴양지 등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벌이며 자연은 물론 자연을 찾은 탐방객들에게도 활력을 전하고 있다.
최근에는 글로벌 자원봉사활동도 추진하고 있다. 2017년부터 2년째 아프리카 케냐의 무하카지역에서 일동제약그룹 임직원 가족들이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금년 방문시에는 임직원들의 적립금과 회사의 매칭그랜트를 통해 현지 지역에 도서관을 건립 기증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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