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은 ‘함께 더불어 좋은 세상을 같이 만들어간다'는 기업이념에 걸맞게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첫째로 장애아동 창작지원 메세나 사업인 ‘프로젝트A’를 손꼽을 수 있다.
‘프로젝트A’는 예술적 재능을 가진 장애아동 발굴을 목적으로 예술가 멘토와 장애아동 멘티를 1:1 매칭하는 아트링크 방식의 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3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25명의 장애아동을 발굴했다.
프로젝트A로 장애아동 창작지원
프로젝트A 창작활동을 통해 완성된 장애아동의 성과물은 연말에 전시회를 통해 대중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특히 창작물은 조아제약의 제품패키지와 아트박스에 적용해 마케팅에 활용하고 있어 단순히 기업이 재정적 후원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있다.
둘째로 저소득층 야구 꿈나무 후원 사업인 ‘야구에게 희망을’이다.
‘야구에게 희망을’ 프로젝트는 조아제약이 올해로 10년째 진행하고 있는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과 연계해 월간MVP로 선정된 프로야구 선수가 자신이 지원하고 싶은 저소득층 야구 꿈나무 및 야구재단을 지정하면 조아제약이 해당 선수의 이름으로 100만원의 야구 장학금을 후원하는 활동이다.
‘야구에게 희망을’ 통해 저소득 야구 꿈나무 후원
후원금 전달뿐만 아니라 해당 유소년 야구선수를 야구장에 초대해 프로야구 선수의 일일멘토링 및 야구 관람도 함께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연말연시 소외 아동을 위한 ‘사랑나누기 봉사활동’이다. 조아제약 임직원은 2011년부터 관악구 봉천동에 위치한 동명아동복지센터와 자매결연을 맺고 사회봉사 및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매년 연말 아이들이 조금 더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김장을 담가 전달하는 ‘사랑의 김장 담그기’를 필두로 쾌적한 보금자리 마련을 위한 환경 정비, 일일교사 등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며 사랑을 실행한다.
이외도 조아제약은 경남 함안 사랑샘지역아동센터에 매년 재정후원을 하고 있으며 종교단체 및 약대의 의료봉사활동에 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지원으로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힘을 보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