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의학계 발전 도모 위한 지속적인 사회 기여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메이킹 모어 헬스ㆍ분쉬의학상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입력 2018.03.28 14:08 수정 2018.03.28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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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한국 의학계의 발전을 도모하고 이웃과 사회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자 ‘메이킹 모어 헬스(Making More Health)’, ‘분쉬의학상(Wunsch Medical Award)’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메이킹 모어 헬스(Making More Health, 이하 MMH)’는 지난 2010년부터 베링거인겔하임과 아쇼카의 글로벌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헬스케어 이슈를 해결할 수 있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발굴, 지원해 더 건강한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하는 것을 주된 목표로 삼고 있다. 

헬스케어 이슈 해결 위한 혁신적 솔루션 발굴 앞장

한국에서 역시 지난 2014년 ‘메이킹 모어 헬스(MMH) 체인지메이커’를 런칭하여 공모전을 통한 사회혁신기업가 발굴 프로젝트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국내 헬스케어 분야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을 제안하는 지원자를 대상으로 혁신성, 사회적 임팩트, 지속가능성 측면 등 다각적인 심사를 통해 최종 우승팀을 포함, 총 4개 팀의 ‘체인지메이커’를 선정한다.

선정된 ‘체인지메이커’들에게는 200만원 상당의 트레이닝 지원비와 각 분야 전문가와의 멘토링 등을 제공하며, 이 가운데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은 최종 우승팀에는 2,000만원의 프로젝트 지원금과 ‘메이킹 모어 헬스(MMH)’ 자문위원단과의 멘토링 등을 제공한다.

지난 2017년 1월에는 클라우드 기반의 헬스 데이터 분석 및 관리 플랫폼 서비스를 통해 환자들의 정보 빈곤을 해소하고, 발달장애인 및 희귀질환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솔루션을 제시한 프라미솝의 이준호 대표가 한국인 최초로 ‘메이킹 모어 헬스(MMH) 펠로우’로 선정되기도 했다.

‘분쉬의학상’ 통해 한국 의학자들의 업적 기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한국 의학계의 발전을 위해 ‘분쉬의학상(Wunsch Medical Award)’을 운영하고 있다. 분쉬의학상은 조선 고종의 주치의이자 국내 최초 독일인 의사인 '리하르트 분쉬(Richard Wunsch)' 박사의 이름을 빌어, 한국 의학계의 학술발전을 도모하고 의학 분야에서 한국과 독일의 우호관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지난 1990년 한국베링거인겔하임과 대한의학회가 공동으로 제정했다.

‘분쉬의학상’은 매년 객관적이고 엄격한 심사기준을 통해 국내 의학 발전에 주목할 만한 연구 업적을 남긴 의학자들을 선정, 시상(본상 1명, 젊은 의학자상 2명)하고 있으며, 공정한 심사와 오랜 전통으로 ‘한국 의학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며 국내 의학자들 사이에서 가장 영예롭고 권위 있는 의학상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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