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은 책임감 있는 기업시민으로서 지역 사회 기여라는 회사의 핵심가치를 실천하고 누구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전개하고 있다.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는 ‘헬시 에이징 캠페인’, ‘조손가정 행복만들기 캠페인’, ‘사랑의 장학금’, '화이자 의학상' 등이 있으며, 이 밖에도 ‘화이자 R&D 유니버티시’, ‘화이자 국제협력공로상’ 등을 진행하고 있다.
고령화 사회적 담론 활성화 ‘헬시 에이징’ 캠페인
한국화이자제약의 ‘헬시 에이징’ 캠페인은 전 세계적인 이슈로 주목 받고 있는 고령화에 대한 사회적 담론을 활성화하여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이다.
한국에서는 지난 2013년부터 활발한 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지난 2016년부터 한국헬프에이지와 공동 캠페인을 통해 ‘헬시 에이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2017년 진행된 ‘헬시 에이징 사진 이야기 공모전’은헬시 에이징에 관심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건강과 웰니스 △사랑 △가족과 친구 △나이가 든다는 것 △은퇴 후의 삶 등 ‘헬시 에이징’ 주제를 살려 작품을 모집했다.
수상 작품은 헬시 에이징 토크 현장에 전시되었으며, 작품 이미지를 활용한 2018년 헬시 에이징 달력도 함께 제작했다.
조손가정 아동들의 꿈꾸는 캠프 ‘조손가정 행복만들기’
한국화이자제약은 한국여자의사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2010년부터 ‘조손가정 행복만들기 캠페인’을 통해 50명의 조손가정 어린이를 지속적으로 후원해오고 있다.
매년 진행되는 ‘화이자 꿈꾸는 캠프’와 더불어, 매월 방과 후 교육 활동비 후원, 건강 검진을 비롯해 한국화이자제약 임직원들의 멘토링 활동 등 조손가정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심리적ㆍ정서적 지원을 하고 있다.
올해 ‘화이자 꿈꾸는 캠프’는 ‘Dream 시간 탐험대’를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인재 후원 활동 ‘사랑의 장학금’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은 미래 한국 사회를 이끌어 갈 인재를 후원하는 한국화이자제약의 사회 공헌 활동으로, 2002년부터 16년째 지속되고 있다. 임직원의 자발적인 후원과 회사의 1:1 매칭 펀드를 통해 매년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 중 우수한 인재들의 학업을 지원하고 있다.
후원금은 미국상공회의소 산하 ‘미래의동반자재단’에 기탁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2002년부터 최근까지 약 38억 3천만원의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을 재단에 전달했으며 이 기금은 올해 지원금 6,700만원을 포함해 총 778명의 장학금으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