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글로벌 협심증 치료제 시장이 오는 2022년이면 106억 달러 규모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 85억 달러 볼륨을 형성한 이 시장이 2016~2022년 기간 동안 연평균 3.2%의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는 것이다.
미국 캘리포니아州 샌프란시스코에 소재한 시장조사‧컨설팅기관 그랜드 뷰 리서치社는 이달들어 공개한 ‘치료제 유형별, 주요 시장별 협심증 치료제 시장 분석 및 2016~2022년 전망’ 보고서에서 이 같이 내다봤다.
보고서는 증상조절제(disease-modifying treatments)와 표적치료제를 찾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데다 의료비 지출이 증가하고 있고, 이머징 마켓 국가들을 중심으로 효과적인 치료제들의 보급이 확산되면서 협심증 치료제 시장이 성장하는 데 촉매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세계 각국에서 협심증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는 현실도 힘을 보탤 것으로 지적했다.
이와 관련, 미국과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및 일본 등 주요 선진 7개국의 경우 만성 안정형 협심증 유병률이 2.0~4.0% 안팎으로 나타나고 있는 형편이다.
또한 협심증 유병률은 연령대가 높아짐에 따라 급격하게 상승해 45~54세 남성층에서 2.0~5.0%로 나타난 수치가 65~74세 남성층의 경우에는 10.0~20.2%%에 달하고 있다고 보고서는 언급했다.
45~54세 여성층의 경우에도 0.1~1.0%에 불과한 협심증 유병률이 65~74세 연령층으로 눈길을 돌리면 10.0~15.0%에 달할 정도로 치솟고 있다고 덧붙였다.
국가별로 보면 미국이 지난해 글로벌 협심증 치료제 마켓에서 33.0% 이상을 점유하면서 최대의 마켓셰어를 점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좌식(坐式) 라이프스타일의 만연으로 인해 심장질환 유병률이 높은 데다 뛰어난 의료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고, 길리어드 사이언스社 뿐 아니라 화이자社, 일라이 릴리社 및 암젠社 등 주요 협심증 치료제 제약사들이 미국에 밀집되어 있는 덕분이라는 풀이를 가능케 하는 대목.
한가지 주목되는 것은 제네릭 제품들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브랜드-네임 제품들의 매출이 뒷걸음치고 있는 현실이다. 그럼에도 불구, 사노피社, 길리어드 사이언스社, 아스트라제네카社 및 화이자社 등 주요 업체들은 여전히 상당한 수준의 마켓셰어를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미국 뿐 아니라 유럽과 인도 등에서 다수의 바이오시밀러 제형들이 개발되어 나와 허가를 취득한 현실은 협심증 치료제 시장에서 기회의 문을 열어주고 있다고 보고서는 강조했다.
중국과 관련해서는 의약품 가격 상한제가 폐지된 데다 ‘2020년 건강한 중국’(Healthy China 2020) 의료개혁 플랜, 생명공학을 국가 핵심업종의 하나로 육성하고 있는 현실 등에 힘입어 괄목할 만한 시장확대가 가능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 인기기사 | 더보기 + |
| 1 | 기술력 검증 바이오 IPO 온기…3월 상장 러시 |
| 2 | 아이엠바이오로직스, 일반청약 11.7조 몰렸다…경쟁률 1806대 1 |
| 3 | "960억원 베팅" 종근당홀딩스 경보제약 'ADC CDMO' 정조준 |
| 4 | 네오이뮨텍, BARDA와 ARS 치료제 개발 협력 논의 |
| 5 |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 임기 만료 앞두고 용퇴… "모든 책임 지겠다" |
| 6 | 프롬바이오,미국 FDA NDI 인증 지원사업 선정…K-건기식 글로벌 진출 가속 |
| 7 | 메디팁 “바이오의약품, '공정이 곧 제품'…CMC 전략 성패 좌우" |
| 8 | “마약류 관리도 AI 시대”…식약처 빅데이터 감시체계 구축 |
| 9 | 항암 치료 패러다임 전환… 혁신 신약 병용요법 시대 본격화 |
| 10 | 의약품·의료기기 판촉비용 8427억 공개…지출보고서 투명성 강화 |
| 인터뷰 | 더보기 + |
| PEOPLE | 더보기 + |
| 컬쳐/클래시그널 | 더보기 + |
글로벌 협심증 치료제 시장이 오는 2022년이면 106억 달러 규모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 85억 달러 볼륨을 형성한 이 시장이 2016~2022년 기간 동안 연평균 3.2%의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는 것이다.
미국 캘리포니아州 샌프란시스코에 소재한 시장조사‧컨설팅기관 그랜드 뷰 리서치社는 이달들어 공개한 ‘치료제 유형별, 주요 시장별 협심증 치료제 시장 분석 및 2016~2022년 전망’ 보고서에서 이 같이 내다봤다.
보고서는 증상조절제(disease-modifying treatments)와 표적치료제를 찾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데다 의료비 지출이 증가하고 있고, 이머징 마켓 국가들을 중심으로 효과적인 치료제들의 보급이 확산되면서 협심증 치료제 시장이 성장하는 데 촉매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세계 각국에서 협심증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는 현실도 힘을 보탤 것으로 지적했다.
이와 관련, 미국과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및 일본 등 주요 선진 7개국의 경우 만성 안정형 협심증 유병률이 2.0~4.0% 안팎으로 나타나고 있는 형편이다.
또한 협심증 유병률은 연령대가 높아짐에 따라 급격하게 상승해 45~54세 남성층에서 2.0~5.0%로 나타난 수치가 65~74세 남성층의 경우에는 10.0~20.2%%에 달하고 있다고 보고서는 언급했다.
45~54세 여성층의 경우에도 0.1~1.0%에 불과한 협심증 유병률이 65~74세 연령층으로 눈길을 돌리면 10.0~15.0%에 달할 정도로 치솟고 있다고 덧붙였다.
국가별로 보면 미국이 지난해 글로벌 협심증 치료제 마켓에서 33.0% 이상을 점유하면서 최대의 마켓셰어를 점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좌식(坐式) 라이프스타일의 만연으로 인해 심장질환 유병률이 높은 데다 뛰어난 의료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고, 길리어드 사이언스社 뿐 아니라 화이자社, 일라이 릴리社 및 암젠社 등 주요 협심증 치료제 제약사들이 미국에 밀집되어 있는 덕분이라는 풀이를 가능케 하는 대목.
한가지 주목되는 것은 제네릭 제품들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브랜드-네임 제품들의 매출이 뒷걸음치고 있는 현실이다. 그럼에도 불구, 사노피社, 길리어드 사이언스社, 아스트라제네카社 및 화이자社 등 주요 업체들은 여전히 상당한 수준의 마켓셰어를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미국 뿐 아니라 유럽과 인도 등에서 다수의 바이오시밀러 제형들이 개발되어 나와 허가를 취득한 현실은 협심증 치료제 시장에서 기회의 문을 열어주고 있다고 보고서는 강조했다.
중국과 관련해서는 의약품 가격 상한제가 폐지된 데다 ‘2020년 건강한 중국’(Healthy China 2020) 의료개혁 플랜, 생명공학을 국가 핵심업종의 하나로 육성하고 있는 현실 등에 힘입어 괄목할 만한 시장확대가 가능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