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 유한양행 네오톤 (5)
이종운 기자 news@yakup.co.kr 플러스 아이콘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입력 2017.05.29 10:43 수정 2017.05.2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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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유한양행 네오톤 (5) 


1954년 9월16일자(목요일) 약업신문(당시제호 藥事時報) 제23호 4면 하단에 발행된 광고.

유한양행이 선보인 補血强壯剤(보혈강장제) 네오톤의 다섯 번째 시리즈 광고. 이번 광고에서는 ‘健康(건강)’ 타깃을 정조준하는 중년 여성의 모습을 통해 ‘가족의 건강은 남편의 아내이자 아이들의 엄마’가 집중적으로 챙겨야 한다는 표현을 담고 있다.

1950년대 중반 집중적으로 보이는 네오톤 광고는 대중적 신문 잡지는 물론 대한재무학회가 발간지 회지형태 학술지인 '재정'에서도 보여지고 있는데 럭키치약, 백학소주, 샘표간장 등 당시 대표적 광고품목들의 면면을 살펴볼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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