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약국(대표약사 노용수)이 제42회 약국경영대상 '대상' 수상약국으로 선정됐다.
또 시민추천 모범약국 부문 수상자로는 광민약국(대표약사 이명희)이 선정됐다.
약업신문이 주최하고 광주광역시약사회가 후원하며 유한양행이 협찬한 ‘제42회 약국경영대상' 행사에서
굿모닝약국 등 광주광역시 관내 17개 약국이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약국경영대상심사위원회(위원장 유봉규 가천대교수/대한약국학회 회장)는 제42회 약국경영대상 심사결과를 31일
오전 발표했다.
심사위원회는 지난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경영대상 후보약국으로 선정된 광주지역 16개 약국에 대한 현지심사를 진행한 바 있다.
이에앞서 광주광역시약사회(회장 정현철)는 관내 700여 약국중 추천과 신청 등을 통해 1차로 경영대상 후보약국을 선발한바 있다
심사위원회는 현지심사와 평가회의를 거쳐 대상을 비롯한 금상·은상·동상·우수상 및 장려상 수상약국을
확정했다.
대상은 굿모닝약국이 선정된 가운데 금상은 365종로약국(대표약사 서익환)이, 은상은 조은온누리약국(대표약사
윤정미)이, 동상은 아람약국(대표약사 고형석)이 각각 선정됐다.
우수상은 △학동우리들약국(대표약사 박미향) △종원종로약국(대표약사 안홍섭) △한샘약국(대표약사 최 연) △키즈약국(대표약사 김대정)등 4개 약국이 선정됐다.
장려상 수상약국은
△호남약국(대표약사 김주연) △라비타미래약국(대표약사 김성한) △나래약국(대표약사 양인규) △드림약국(대표약사 이경훈) △빛고을건강약국(대표약사
최창옥) △동광주약국(대표약사 고은석) △아름드리수약국(대표약사 최동기) △광산아이사랑약국(대표약사 박춘배) 등이다.
수상약국에 대해서는 우수약국 인증패와 금메달 상패 부상 등이 각각 수여된다.
제42회 약국경영대상 시상식은 오는 11월중에 개최 될 예정이다. (일정과 장소는 미정 추후
공고).
시상식에는 유봉규 심사위원장, 함성원 약업신문 사장, 정현철 광주광역시약사회장, 유한양행 이정희 사장,
방준석 숙명약대 교수, 등 내외귀빈과 수상자 가족 등이 참석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