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론] 대한약사회 강봉윤 정책위원장
'약사회 국회 대관업무 ‘빨간등’…국회 이해도 낮다' 반론 보도문
입력 2016.08.24 09:47 수정 2016.08.2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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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5일자 약업닷컴에 실린 '약사회 국회 대관업무 ‘빨간등’…국회 이해도 낮다'기사와 관련, 대한약사회 강봉윤 정책위원장이 반박입장을 전달했다. <이하 반박 보도문 전문>

기사 내용 중 상당 부분 객관적이지 못하고 사실과 달라 독자의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간담회에서 약사회는 보도에서 언급한 것처럼 화상투약기에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하지 않았습니다. 화상투약기가 시급한 현안인 것은 분명해 많은 시간을 할애해 설명했지만 나머지 다른 현안에 대해서도 시간을 적절하게 나눠 설명하고 충분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화상투약기에 대한 설명도 기사의 표현대로 ‘원론적인 설명’에 치우치 지 않았고, 심야공공약국과 심야공공의료기관 법제화, 당번약국과 의원 연계 등 정책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온라인 약국이나 조제약 택배배송, 안전상비의약품 확대, 성분명처방 도입 등에 대해서도 입장을 설명했습니다.

보도에서 ‘불필요한 주장’이라고 언급한 독일의 사례는 질의 시간에 나온 ‘정부 차원의 지원’과 관련한 보좌진의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언급한 것입니다. 현재 3개 지자체에서 지원을 통해 심야공공약국을 운영하고 있는 상황에서, 심야공공약국에 대한 정부차원의 지원을 통한 법제화를 ‘불필요한 주장’이라고 표현하는 것에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기사에서는 안전상비의약품 확대나 동물용의약품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어’라고 보도했지만, 안전상비의약품은 간담회에서 사안으로 다뤘으며, 동물용의약품 등은 당일 보좌진에게 배포한 ‘약사정책 건의서’ 안에도 포함돼 있는 내용입니다.

만성질환 사업과 관련한 보좌진의 질문에 “‘사안이 다르다’고 답해 보좌진을 당황시켰다”는 부분도 오해를 살 염려가 있습니다.

약사회의 만성질환 시범사업 참여 요구는 정부가 전화상담이 포함된 의료기관을 상대로 추진하는 시범사업과는 완전히 다른 형태로, 새로운 프레임과 운영 방식을 만들어 참여하는 것이라는 답변을 ‘화상투약기와는 사안이 다르다’는 식으로 오해할 수 있도록 언급돼 잘못 해석될 여지가 있습니다.

기사의 ‘고슴도치가 가시를 세우듯 방어적인 태도에 당황스러웠다’는 표현은 상황을 제대로 설명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간담회는 시종일관 긴장된 분위기에서 진행됐습니다. 원격 화상투약기 문제와 만성질환 시범사업과 관련해 ‘이중적 태도를 보이는 것 아니냐’는 질문부터, 법인약국에 대해서는 ‘왜 일관성이 없느냐’, ‘법인약국을 언제까지 반대만 하고 있을 것인가, 민주당도 계속 반대할 수만은 없다’는 얘기도 있었습니다. 성분명처방에 대해서는 생동성 시험의 신뢰도 확보를 주문하기도 했습니다.

잘못 이해하고 있는 사안과 미처 이해를 못하고 있는 사안에 대해 가능한 객관적인 입장을 설명하기 위해 노력한 부분을 ‘불필요한 각’이나 ‘가시를 세우듯’이라고 설명하는 것은 독자로 하여금 또 다른 오해를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체댓글 7
  • 바람의딸 2016.08.25 10:53 신고하기
    8월 25일 새벽01시01분,07시56분,08시 16분
    참 욕봅니다. 아무도 쳐다보지도 않는데
  • 두통 2016.08.25 08:16 신고하기
    저런 사람이 약사회 정책위원장이란다. 유한책임회사건에 다 가라앉혔다고 떠들고 다니더니 음주약사 어쩌구 하더니 이제는 저렇게까지 하는구나.
  • 부실 약사회 2016.08.25 07:56 신고하기

    기사의 ‘고슴도치가 가시를 세우듯 방어적인 태도에 당황스러웠다’는 표현은 상황을 제대로 설명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딱 그꼴이네.
  • 기사확인 2016.08.25 01:01 신고하기
    지난 기사 다시 살펴봤음. 반론 보니 국회에서 어땠을지 . 기자가 오히려 지난 기사 약하게 쓴 거 같은데?
  • 상근9명 2016.08.24 16:05 신고하기
    대관의 기본도 모르나. 어이없네. 대약 상근9명이 다 이런 말도 안되는 수준인건 아니겄지
  • ㅎㅎㅎ 2016.08.24 12:00 신고하기
    할일 정말 없으십니다 차후 구케의원이나 대선 나가시나봐요. 자신의 입신양명을 위한다는 것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대관을 담당하는 자가 표면에 그리 나서서 이런 반박까지 해대는것을 보면 도통 약사회조직이 얼마나 개판 오분전인지 상상이 갑니다
  • 강봉윤씨 2016.08.24 10:47 신고하기
    강봉윤 상근이사... 당신 하는 일이 뭐 이런가? 고슴도치가 가시를 세우듯 방어적인 태도에 당황스럽다. 말 그대로 뭔 고슴도치 짓인가? 기사가 좀 비판적일 때도 있고, 우호적일 때도 있는 것이지,, 비판적인 기사에 반박문 쓰고 쪼차다니면, 회원 회비로 월급 받는 상근이 일은 언제 하려나? 이런 식의 대응이나 하고 있으니까 약사회 대관 라인이 엉망 소리 든는거지... 기사가지고 시시비비 가린다고 상근이사 완장질하면 약업신문 담당 기자나 신문사 쪽 하고는 이미 웬수는 아니라도 비슷하게는 되었겠네.... 이러니 약사회 대관 엉망이고 홍보 망한다는 소리를 듣는 거 아닌가,,, 현학적인 자세로 자기를 포장하기 보다는 스스로의 민낯을 돌아 보고.. 정신 좀 차려봐~ 답답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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