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의약품전시회 CPhI의 국내 개막 시점이 다가오면서 점점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오는 8월 23일(화)부터 25일(목)까지 서울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되는 'CPhI Korea 2016'은 글로벌 전시회사인 유비엠코퍼레이션한국㈜와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KPTA) 공동주최로 열리며, 올해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충북테크노파크, 중소기업중앙회,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안전성평가연구소가 후원한다.
주최 측에 따르면 올해 CPhI Korea 2016은 참가업체 비즈니스 매칭 성사율을 높이고 행사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경로의 바이어 미팅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에 도입되는 온라인 매치메이킹 시스템은 CPhI South East Asia의 참가사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인 시스템으로, 전시회 현장에서 원하는 상담자와의 미팅을 사전에 손쉽게 조율할 수 있어 CPhI Korea 2016에서도 만족스러운 비즈니스 매칭을 성사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온라인 시스템 외에도 UBM의 해외네트워크를 활용한 바이어 초청 및 매치메이킹 활동이 이뤄질 예정이다.
제약사의 참가도 활발하다.
대웅제약, 동국제약,국제약품, 대원제약, 성이약품, 신신제약, 씨티씨바이오, 아미코젠, 우신메딕스, 이니스트팜, 제이엘켐, 서린바이오사이언스, 태극제약,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한국콜마, 휴온스 등 국내 제약사가 참가를 확정했고, 듀폰코리아, 아지노모도제넥신, 말번코리아, 볼로레로지스틱스코리아, 카이엘코리아 등 다국적 제약사들도 국내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참가할 예정이다.
또 CCCMHPIE (China Chamber of Commerce for Import & Export Medicines & Health Products)와 CCPIT (China Council for the Promotion of International Trade)가 구성한 중국관은 우수한 중국 업체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CPhI Korea 2016에서 동시개최 행사로 만나볼 수 있는 Hi Korea 존에서는 CCCMHPIE의 단체관으로 참가하는 중국 유수 기능성원료 제조업체 및 비전바이오켐, 대한켐텍, 에이펙셀 등이 참가를 확정했다.
여기에 대용파마텍, 제일기공, 스페이스솔루션, 휴스텍, 퓨어텍, 유니버설 로봇, 다모플러스 코리아 등의 제약 기계 및 설비 업체가 P-MEC Korea 2016에서 적극적으로 자사 제품을 홍보할 기회를 갖게 된다.
이외 해외 개별업체로 미국 Catelent, KBI Biopharma, 독일 PINK GmbH Thermosysteme, Sanner, 영국 Source BioScience UK, 체코 Contipro, 이탈리아 Stilmas SpA, 스페인의 BCN Peptide, 러시아의 Sibpribor, 싱가포르 Almac Group, 인도의 Auro Laboratories, Metrochem API, Harman Finochem , HiMedia Laboratories, Nectar Lifesciences, 홍콩 Pen Tsao Chemical, 대만 Chemsphere Technology, 중국 Changzhou Sunlight Pharmaceutical, Jiangxi Synergy Pharmaceutical, Sinolite, Zhejiang Huahai 등이 참가한다.
행사 개막일이 다가오면서 행사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주최 측에 따르면 전세계 75개국에서 전시회 입장을 위한 사전등록이 쇄도하고 있으며 7월 첫 주 기준 해외 바이어 사전등록률이 전년 동기 대비 35% 이상의 신장률을 보이고 있고,온라인 매치메이킹 시스템에 대한 문의도 쇄도하고 있다.
행사 관계자는 " 세계 각국에서 방문하는 유수 제약업체들을 통해 국산의약품의 홍보 및 글로벌 비즈니스의 장을 마련하여 국내 제약산업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한국의 대표 제약 전시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CPhI=세계적인 제약전시회 브랜드로 전시회, 컨퍼런스,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10만명 이상의 제약업계 전문가들을 위한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현재 CPhI는 유럽, 중국, 인도, 일본, 동남아시아, 러시아, 이스탄불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수탁 및 아웃소싱 서비스 행사인 ICSE, 관련설비 행사인 P-MEC, 제약 패키징 기기 행사인 InnoPack, 바이오의약품 행사인 BioPh를 동시개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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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의약품전시회 CPhI의 국내 개막 시점이 다가오면서 점점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오는 8월 23일(화)부터 25일(목)까지 서울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되는 'CPhI Korea 2016'은 글로벌 전시회사인 유비엠코퍼레이션한국㈜와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KPTA) 공동주최로 열리며, 올해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충북테크노파크, 중소기업중앙회,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안전성평가연구소가 후원한다.
주최 측에 따르면 올해 CPhI Korea 2016은 참가업체 비즈니스 매칭 성사율을 높이고 행사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경로의 바이어 미팅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에 도입되는 온라인 매치메이킹 시스템은 CPhI South East Asia의 참가사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인 시스템으로, 전시회 현장에서 원하는 상담자와의 미팅을 사전에 손쉽게 조율할 수 있어 CPhI Korea 2016에서도 만족스러운 비즈니스 매칭을 성사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온라인 시스템 외에도 UBM의 해외네트워크를 활용한 바이어 초청 및 매치메이킹 활동이 이뤄질 예정이다.
제약사의 참가도 활발하다.
대웅제약, 동국제약,국제약품, 대원제약, 성이약품, 신신제약, 씨티씨바이오, 아미코젠, 우신메딕스, 이니스트팜, 제이엘켐, 서린바이오사이언스, 태극제약,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한국콜마, 휴온스 등 국내 제약사가 참가를 확정했고, 듀폰코리아, 아지노모도제넥신, 말번코리아, 볼로레로지스틱스코리아, 카이엘코리아 등 다국적 제약사들도 국내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참가할 예정이다.
또 CCCMHPIE (China Chamber of Commerce for Import & Export Medicines & Health Products)와 CCPIT (China Council for the Promotion of International Trade)가 구성한 중국관은 우수한 중국 업체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CPhI Korea 2016에서 동시개최 행사로 만나볼 수 있는 Hi Korea 존에서는 CCCMHPIE의 단체관으로 참가하는 중국 유수 기능성원료 제조업체 및 비전바이오켐, 대한켐텍, 에이펙셀 등이 참가를 확정했다.
여기에 대용파마텍, 제일기공, 스페이스솔루션, 휴스텍, 퓨어텍, 유니버설 로봇, 다모플러스 코리아 등의 제약 기계 및 설비 업체가 P-MEC Korea 2016에서 적극적으로 자사 제품을 홍보할 기회를 갖게 된다.
이외 해외 개별업체로 미국 Catelent, KBI Biopharma, 독일 PINK GmbH Thermosysteme, Sanner, 영국 Source BioScience UK, 체코 Contipro, 이탈리아 Stilmas SpA, 스페인의 BCN Peptide, 러시아의 Sibpribor, 싱가포르 Almac Group, 인도의 Auro Laboratories, Metrochem API, Harman Finochem , HiMedia Laboratories, Nectar Lifesciences, 홍콩 Pen Tsao Chemical, 대만 Chemsphere Technology, 중국 Changzhou Sunlight Pharmaceutical, Jiangxi Synergy Pharmaceutical, Sinolite, Zhejiang Huahai 등이 참가한다.
행사 개막일이 다가오면서 행사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주최 측에 따르면 전세계 75개국에서 전시회 입장을 위한 사전등록이 쇄도하고 있으며 7월 첫 주 기준 해외 바이어 사전등록률이 전년 동기 대비 35% 이상의 신장률을 보이고 있고,온라인 매치메이킹 시스템에 대한 문의도 쇄도하고 있다.
행사 관계자는 " 세계 각국에서 방문하는 유수 제약업체들을 통해 국산의약품의 홍보 및 글로벌 비즈니스의 장을 마련하여 국내 제약산업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한국의 대표 제약 전시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CPhI=세계적인 제약전시회 브랜드로 전시회, 컨퍼런스,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10만명 이상의 제약업계 전문가들을 위한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현재 CPhI는 유럽, 중국, 인도, 일본, 동남아시아, 러시아, 이스탄불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수탁 및 아웃소싱 서비스 행사인 ICSE, 관련설비 행사인 P-MEC, 제약 패키징 기기 행사인 InnoPack, 바이오의약품 행사인 BioPh를 동시개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