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피부연고제의 함유된 성분은 꼭 확인!
항생제를 함유한 피부연고제는 상처부위에 2차 세균 감염을 예방하고 염증생성을 방지해준다. 항진균제를 함유한 피부 연고제는 손발톱 무좀, 백선, 어루러기와 같은 진균성 피부질환에 사용하는 치료제다. 또한 항진균제를 함유한 피부 연고제는 증상이 개선된 후에도 정해진 치료기간동안 사용해야 한다.
항바이러스제를 함유한 피부 연고제는 단순포진이나 대상포진에 사용하는 치료제이며 이 때 면봉 또는 일회용 장갑을 사용해 바르도록 한다.
2. 사용 부위를 확인하다.
피부 연고제를 사용할 부위는 깨끗하게 하고 수건으로 가볍게 닦은 후 면봉 등을 이용하여 바르는 것이 바람직하다. 피부부위마다 약이 흡수되는 정도가 다르므로 정해진 부위에만 적당히 발라야 한다. 또한 점막 주변은 가급적 사용하지 말고 약을 바른 후에는 손을 잘 씻어야 한다.
피부 연고제 사용 전 가능한 의사의 진단 후 적합한 성분을 사용하는 것이 맞다. 약이나 화장품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적이 있거나 습윤이나 짓무름, 염증이 심한 경우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가 필요하다.
4. 사용 후 보관이 중요해
가벼운 피부질환이라고 해도 피부 연고제를 아무거나 사용하면 안 된다. 특히 피부연고제를 사용 후 사용설명서를 보관하고, 개봉일자와 사용기간을 적어두어 증상에 맞는 성분의 피부 연고제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무엇보다 피부를 청결하게 유지하고 일교차가 클 때 면역력강화와 건강관리에 힘쓴다.
5. 올바르게 사용하는 지혜
항상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는 어렵다. 아토피나 강한 자외선은 피부의 건강을 위협하고 피부질환을 유발한다. 여기에 흔히 사용하는 치료제가 바로 피부연고제다. 각 가정마다 다양한 종류의 피부연고제들을 상비하고 있겠지만 성분 및 효능에 따라 사용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인기기사 | 더보기 + |
1 | 미국 하원의장,'바이오' 시선 집중 '생물보안법' 연내 통과 최후수단 강구 |
2 | 3Q 누적 영업이익 톱5 삼바∙셀트리온∙한미약품∙대웅제약∙종근당 |
3 | 제약바이오,3Q 누적 순익 톱5 삼바∙셀트리온∙한미약품∙종근당∙유한양행 |
4 | 제약바이오 3Q 누적 상품매출 코스피 톱5 '광동제약∙유한양행∙종근당∙GC녹십자∙보령' |
5 | 이엔셀, 희귀난치질환 'CMT1A' 새 치료 가능성 제시…"인슐린 관련 최초 발견" |
6 | 네이처셀, 줄기세포 재생의료 원료 수출 호조 |
7 | 장동석 전 약준모 회장, 3년 전 최광훈 후보와 단일화 합의문 공개 |
8 | 제노포커스,김의중-김도연 각자대표 체제 돌입- 상호도 변경 |
9 | 이변 낳은 온라인투표, 젊은 藥心 선택 '권영희'..첫 여성 대한약사회장 '등극' |
10 | 제약바이오 3Q 누적 해외매출 톱5 삼바∙셀트리온∙한미약품∙SK바이오팜∙GC녹십자 |
인터뷰 | 더보기 + |
PEOPLE | 더보기 + |
컬쳐/클래시그널 | 더보기 + |
1. 피부연고제의 함유된 성분은 꼭 확인!
항생제를 함유한 피부연고제는 상처부위에 2차 세균 감염을 예방하고 염증생성을 방지해준다. 항진균제를 함유한 피부 연고제는 손발톱 무좀, 백선, 어루러기와 같은 진균성 피부질환에 사용하는 치료제다. 또한 항진균제를 함유한 피부 연고제는 증상이 개선된 후에도 정해진 치료기간동안 사용해야 한다.
항바이러스제를 함유한 피부 연고제는 단순포진이나 대상포진에 사용하는 치료제이며 이 때 면봉 또는 일회용 장갑을 사용해 바르도록 한다.
2. 사용 부위를 확인하다.
피부 연고제를 사용할 부위는 깨끗하게 하고 수건으로 가볍게 닦은 후 면봉 등을 이용하여 바르는 것이 바람직하다. 피부부위마다 약이 흡수되는 정도가 다르므로 정해진 부위에만 적당히 발라야 한다. 또한 점막 주변은 가급적 사용하지 말고 약을 바른 후에는 손을 잘 씻어야 한다.
피부 연고제 사용 전 가능한 의사의 진단 후 적합한 성분을 사용하는 것이 맞다. 약이나 화장품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적이 있거나 습윤이나 짓무름, 염증이 심한 경우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가 필요하다.
4. 사용 후 보관이 중요해
가벼운 피부질환이라고 해도 피부 연고제를 아무거나 사용하면 안 된다. 특히 피부연고제를 사용 후 사용설명서를 보관하고, 개봉일자와 사용기간을 적어두어 증상에 맞는 성분의 피부 연고제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무엇보다 피부를 청결하게 유지하고 일교차가 클 때 면역력강화와 건강관리에 힘쓴다.
5. 올바르게 사용하는 지혜
항상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는 어렵다. 아토피나 강한 자외선은 피부의 건강을 위협하고 피부질환을 유발한다. 여기에 흔히 사용하는 치료제가 바로 피부연고제다. 각 가정마다 다양한 종류의 피부연고제들을 상비하고 있겠지만 성분 및 효능에 따라 사용하는 지혜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