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문제 해결 관심 가져달라" 새누리당과 간담회
법인약국 문제, 공중보건약사제도 등 의견 전달
입력 2016.03.15 09:00 수정 2016.03.1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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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가 새누리당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약업계 정책현안을 전달했다.

대한약사회는 조찬휘 회장이 14일 새누리당에 약업계의 정책현안을 전달하고, 대화와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14일 정책간담회에 앞서 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을 비롯한 5개 보건의약단체는 김정훈 정책위의장에게 보건의료정책관련 의견서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필곤 대한한의사협회장, 조찬휘 대한약사회회장, 최남선 대한치과의사협회장, 김정훈 새누리당정책위의장,  추무진 대한의사협회장, 김옥수 대한간호협회장.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과 추무진 대한의사협회장, 최남선 대한치과의사협회장, 김옥수 대한간호협회장, 김필곤 대한한의사협회장 등은 14일 국회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실에서 김정훈 정책위의장과 보건의료 정책간담회를 했다.

간담회에서 조찬휘 회장은 "보건의약계의 어려움을 위로하고 함께 고민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해 주신 김정훈 정책위의장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조 회장은 "새누리당과 보건의료계가 간격을 좁히기 위해 더 많은 대화를 해야 한다" 며 "문제 해결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강조했다.

조 회장은 법인약국 문제를 비롯해 공중보건약사제도, 전 국민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 약사를 활용한 지역사회 보건의료서비스 강화, 동물용의약품 안전관리 강화와 인체용의약품 사용시 처방 의무화, 대체조제 활성화를 위한 사후통보 개선, 한약사 면허범위 외 일반의약품 판매 근절 대책 마련, 의약품 인터넷 판매제도 도입의 문제점에 대한 약사회의 의견을 전달했다.

김정훈 정책위의장은 이에 대해 "보건의료단체가 제안한 사항들을 검토해 동의할 수 있는 것은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 며 "총선 후 보건의료계를 다시 만나 의견을 들은 후 서비스발전기본법 등에 대해 논의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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