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국내 최초이자 세계 4번째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메디톡신(수출명 뉴로녹스)’으로 입지를 다졌다. ‘메디톡신’을 시작으로 세계 최초의 비동물성 액상 보툴리눔 톡신 제제 ‘이노톡스’를 선보이고, 자체 기술로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까지 선보임으로써 글로벌 시장에서 ‘바이오테크 파이오니어’로 입지를 다진 연구개발(R&D) 기반의 바이오제약 기업이다.
일반적으로 ‘보톡스’로 알려진 보툴리눔 톡신 제제는 메디톡스가 ‘메디톡신’을 개발하기 전까지 국내 시장은 전량 수입제품이 차지하고 있었다. 이후 국내 보툴리눔 톡신 시장의 40%를 당사 제품으로 대체(2015년 기준)하였으며, 전 세계 60여개국에 진출해 오늘날 2천만불 수출 실적을 달성하는 등 당사 전체 매출액의 50% 이상을 수출을 통해 이루고 있다.
△세계적 수준 생물학적 생산시설 준공
충청북도 오송에 미국 FDA 및 EU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cGMP/EU GMP)에 적합한 세계적 수준의 생물학적 제제 생산 시설을 아시아 최초로 준공했다. 세계 최초의 비동물성 액상 제형 보툴리눔 톡신 제제 ‘이노톡스’의 기술에 대해 지난 2013년 9월 미국의 엘러간사와의 기술 수출 계약을 약 3,900억원 규모로 체결함으로써 한국 바이오제약 산업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한 바 있다.
또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보툴리눔 톡신 제제와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를 선보여 메디톡스의 새로운 파이프라인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 메디톡스는 국내 보툴리눔 톡신 제제 시장에서의 선두 기업으로 올라선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5년 현재 50% 이상 수입제품들이 차지하고 있는 국내 필러 시장을 당사 제품을 포함한 국산제품으로 대체하기 위한 목표를 세우고 최선의 노력을 다해가고 있다.
△판매대리점 통해 현지시장 직접 집출
지금까지 각 국가별 에이전트(판매 대리점)를 통해 수출한 방식을 탈피해 올해 대만 합작법인 ‘메디톡스 타이완(Medytox Taiwan)’과 중국 합작법인 ‘메디블룸 차이나(Medybloom China)’, 일본 현지법인 ‘엠디티 인터내셔널(MDT International) 등 설립을 통해 각 국가별 현지시장에 직접 진출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성 및 수익성을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다.
또한 신제품 개발 및 장기적인 연구개발(R&D)을 위한 신규 R&D센터 설립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고, 바이오 제약 분야의 숙련된 인재를 꾸준히 채용하는 등 외형적 성장뿐만 아니라 내실을 다지는 데도 집중해 연구개발(R&D) 기반의 바이오제약 기업의 모범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 3분기 누적매출 637억원, 창사 이래 최고
올해 3분기 제품 판매액 200억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분기 기준 최고의 제품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
2015년 연결기준 3분기 누적 매출액은 637억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77억원, 30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15년 연결기준 3분기 누적 제품 판매액은 54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전체 제품 판매액(483억원)을 초과 달성했다.
또한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30억,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25억, 105억으로 전년 동기 대비 역신장 추세를 나타냈다. 하지만 이는 지난해 3분기 미국 엘러간사로부터의 연구 단계별 기술료(Milestone Payment) 152억원을 수령했기 때문으로 올 3분기의 전분기 대비 매출액은 5% 상승해 올 1분기부터의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특히 보툴리눔 톡신 제제 ‘메디톡신(수출명 뉴로녹스)’가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세계 최초의 비동물성 액상형 보툴리눔 톡신 A형 제품인 ‘이노톡스’의 50단위와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의 전 제품라인의 본격적인 판매가 이뤄지면서 올 3분기 제품 판매액 200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창사이래 분기 기준 최고의 제품 판매 실적이다.
메디톡스의 또 하나의 파이프라인으로 자리잡은 ‘뉴라미스’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3분기 국내 판매액은 390%, 해외 수출액은 185% 상승해 매 분기별 세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이번 3분기가 톡신과 필러 시장에 있어 전통적으로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창사이래 분기 기준 최고의 제품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큰 분기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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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국내 최초이자 세계 4번째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메디톡신(수출명 뉴로녹스)’으로 입지를 다졌다. ‘메디톡신’을 시작으로 세계 최초의 비동물성 액상 보툴리눔 톡신 제제 ‘이노톡스’를 선보이고, 자체 기술로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까지 선보임으로써 글로벌 시장에서 ‘바이오테크 파이오니어’로 입지를 다진 연구개발(R&D) 기반의 바이오제약 기업이다.
일반적으로 ‘보톡스’로 알려진 보툴리눔 톡신 제제는 메디톡스가 ‘메디톡신’을 개발하기 전까지 국내 시장은 전량 수입제품이 차지하고 있었다. 이후 국내 보툴리눔 톡신 시장의 40%를 당사 제품으로 대체(2015년 기준)하였으며, 전 세계 60여개국에 진출해 오늘날 2천만불 수출 실적을 달성하는 등 당사 전체 매출액의 50% 이상을 수출을 통해 이루고 있다.
△세계적 수준 생물학적 생산시설 준공
충청북도 오송에 미국 FDA 및 EU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cGMP/EU GMP)에 적합한 세계적 수준의 생물학적 제제 생산 시설을 아시아 최초로 준공했다. 세계 최초의 비동물성 액상 제형 보툴리눔 톡신 제제 ‘이노톡스’의 기술에 대해 지난 2013년 9월 미국의 엘러간사와의 기술 수출 계약을 약 3,900억원 규모로 체결함으로써 한국 바이오제약 산업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한 바 있다.
또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보툴리눔 톡신 제제와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를 선보여 메디톡스의 새로운 파이프라인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 메디톡스는 국내 보툴리눔 톡신 제제 시장에서의 선두 기업으로 올라선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5년 현재 50% 이상 수입제품들이 차지하고 있는 국내 필러 시장을 당사 제품을 포함한 국산제품으로 대체하기 위한 목표를 세우고 최선의 노력을 다해가고 있다.
△판매대리점 통해 현지시장 직접 집출
지금까지 각 국가별 에이전트(판매 대리점)를 통해 수출한 방식을 탈피해 올해 대만 합작법인 ‘메디톡스 타이완(Medytox Taiwan)’과 중국 합작법인 ‘메디블룸 차이나(Medybloom China)’, 일본 현지법인 ‘엠디티 인터내셔널(MDT International) 등 설립을 통해 각 국가별 현지시장에 직접 진출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성 및 수익성을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다.
또한 신제품 개발 및 장기적인 연구개발(R&D)을 위한 신규 R&D센터 설립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고, 바이오 제약 분야의 숙련된 인재를 꾸준히 채용하는 등 외형적 성장뿐만 아니라 내실을 다지는 데도 집중해 연구개발(R&D) 기반의 바이오제약 기업의 모범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 3분기 누적매출 637억원, 창사 이래 최고
올해 3분기 제품 판매액 200억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분기 기준 최고의 제품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
2015년 연결기준 3분기 누적 매출액은 637억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77억원, 30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15년 연결기준 3분기 누적 제품 판매액은 54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전체 제품 판매액(483억원)을 초과 달성했다.
또한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30억,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25억, 105억으로 전년 동기 대비 역신장 추세를 나타냈다. 하지만 이는 지난해 3분기 미국 엘러간사로부터의 연구 단계별 기술료(Milestone Payment) 152억원을 수령했기 때문으로 올 3분기의 전분기 대비 매출액은 5% 상승해 올 1분기부터의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특히 보툴리눔 톡신 제제 ‘메디톡신(수출명 뉴로녹스)’가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세계 최초의 비동물성 액상형 보툴리눔 톡신 A형 제품인 ‘이노톡스’의 50단위와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의 전 제품라인의 본격적인 판매가 이뤄지면서 올 3분기 제품 판매액 200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창사이래 분기 기준 최고의 제품 판매 실적이다.
메디톡스의 또 하나의 파이프라인으로 자리잡은 ‘뉴라미스’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3분기 국내 판매액은 390%, 해외 수출액은 185% 상승해 매 분기별 세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이번 3분기가 톡신과 필러 시장에 있어 전통적으로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창사이래 분기 기준 최고의 제품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큰 분기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