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의약품, 건강식품 분야에서 국내 최고를 자부하는 CMO기업인 한국콜마는 지난 2002년부터 OEM 및 ODM을 기반으로 한 의약품사업을 시작한 후 2003년 한국콜마 생명과학연구소를 설립 운영 중이다.
한국콜마 생명과학연구소는 우수한 제제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제네릭 의약품 및 개량신약, 천연물신약 등을 개발 중에 있으며 특히 한국콜마만의 고유기술 특수제형인 액상 경질캡슐(리드캡), 경구용 복합제 및 서방형 제제 등과 화장품의 기술을 접목시킨 경피투여 제제, 난용성 약물의 가용화 등을 이용한 제제 등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가지고 연구 중이다.
10여 가지의 파이프라인 구축, 개량신약 집중
한국콜마 제약 사업부는 한국콜마 생명과학연구소 조용백 소장을 중심으로 그간 축적된 우수한 제제기술력을 통해 10여 가지의 파이프라인을 구축하여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는 개량신약 분야에 집중하여 시장성이 크고 Unmet needs가 있는 경구용 복합제, 서방형 제제 등을 중심으로 연구 진행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천연물 신약 분야에서는 천연물 소재를 이용한 퇴행성뇌질환 및 각종 염증 관련 만성, 난치성 질환 치료제 등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개량신약 및 천연물 신약 개발 선도 제약회사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현재 한국콜마 제약 사업부는 국내 원료업체 및 제약사뿐만 아니라, 캐나다 파마사이언스사, 일본 크라시에 제약 등 해외 유수 제약기업들과 혁신을 위한 협력을 하고 있다.
천연물 신약 개발을 위해 국책 과제 진행을 비롯해 서울대, 경희대, KIST, 가천대, 성균관대, 한택식물원, 한국한의학연구원 등과 긴밀한 협조 및 공동연구 등을 진행하고 있고, 중국 현지의 천연물약재관련 업체 및 대학 등과도 협조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더불어 개량신약의 연구를 위하여 국내 CRO 업체, 한국화학연구원, 한양대 등과 기술관련 협력을 진행하는 등 혁신을 위한 다각도의 오픈 이노베이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에는 좀더 폭 넓은 관점에서 기업 M&A 혹은 국내외 연구기관 및 벤처 기업과의 공동 연구 등의 전략적 파트너쉽을 통해 연구개발의 효율성을 증진할 계획이다.
10년 내 10품목 제품 개발 , CTD 통한 글로벌 경쟁력 늘려
한국콜마 제약 사업부에서는 2016년을 기점으로 매년 2품목 이상의 개량신약 및 천연물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
2016년에는 연구가 진행 중인 개량신약들에 대한 전임상시험을 완료하고 2017년부터 임상시험에 돌입할 계획이며 5년 이내에 2품목 이상 제품화하는 것이 목표이다. 천연물신약은 2016년 3품목 전임상시험을 시작으로 신약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이러한 추세는 10년 내에 총 10품목(개량신약 6품목, 천연물신약 4품목) 정도의 제품 개발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QbD를 통한 연구단계와 생산단계에서의 시행착오를 최소함으로써 품질 경쟁력을 확보해나갈 예정이며, CTD를 통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늘려 나갈 계획이다.
글로벌 CMO 전문기업 도약위해 신규 공장 건립
현재 한국콜마 제약 사업부는 글로벌 CMO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EU-GMP수준의 신규 공장을 건립을 진행 중에 있으며 2019년에는 EU-GMP 품목 승인이 완료될 예정이다. 아울러 기존 제형 외에 주사제와 점안제 등 무균제제시설도 추가해 제약관련 전 제형 생산 가능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다양한 최신 생산설비를 바탕으로 글로벌 CMO로 발돋움할 예정이며, 단순 제너릭에서 탈피하여 개량신약, 천연물신약 등의 연구에 집중하여 명실공히 혁신형 제약기업으로서의 면모를 확고히 해나갈 계획이며, 나아가 합성 및 바이오 분야까지 외연을 확대하여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콜마 제약사업부는 매출의 7% 이상을 R&D에 투자하고 있으며 매출이 증가함에 따라 실질적인 R&D 투자 금액은 급격히 증가되고 있다. 이러한 집중적인 R&D 투자는 다양한 종류의 신약 개발을 위함이다.
그러나 계획한 신약 등을 제때에 개발하기 위해서는 천문학적인 연구비가 필요하기에 자체 연구비만으로 모두 충당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있어 정부의 적극적인 R&D 지원정책이 어느 때 보다 절실하다고 볼 수 있다.
한국콜마 생명과학연구소의 강점은 퓨전테크놀로지다. 화장품과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각 부문간 정기적인 기술교류 회의를 통해 기술 융합을 실현하고 있다. 고함습 아토피 연고제, 네일라카 기술을 결합한 손발톱무좀치료제 등 화장품 기술을 더해 기존 의약품의 한계를 극복, 진일보한 제품들을 개발하여 선보이고 있다.
한국콜마는 2015년부터 화장품, 의약품, 건강식품 분야의 각 연구소들을 기술연구원체제로 통합 운영하고 있으며, 2년 내에 수도권에 통합기술연구원을 신축하여 한자리에서 각 분야 연구원들이 모여 함께 연구함으로서 Helth & Beauty 분야 연구에 시너지를 극대화하여 명실상부한 글로벌 R&D센터로 성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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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의약품, 건강식품 분야에서 국내 최고를 자부하는 CMO기업인 한국콜마는 지난 2002년부터 OEM 및 ODM을 기반으로 한 의약품사업을 시작한 후 2003년 한국콜마 생명과학연구소를 설립 운영 중이다.
한국콜마 생명과학연구소는 우수한 제제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제네릭 의약품 및 개량신약, 천연물신약 등을 개발 중에 있으며 특히 한국콜마만의 고유기술 특수제형인 액상 경질캡슐(리드캡), 경구용 복합제 및 서방형 제제 등과 화장품의 기술을 접목시킨 경피투여 제제, 난용성 약물의 가용화 등을 이용한 제제 등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가지고 연구 중이다.
10여 가지의 파이프라인 구축, 개량신약 집중
한국콜마 제약 사업부는 한국콜마 생명과학연구소 조용백 소장을 중심으로 그간 축적된 우수한 제제기술력을 통해 10여 가지의 파이프라인을 구축하여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는 개량신약 분야에 집중하여 시장성이 크고 Unmet needs가 있는 경구용 복합제, 서방형 제제 등을 중심으로 연구 진행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천연물 신약 분야에서는 천연물 소재를 이용한 퇴행성뇌질환 및 각종 염증 관련 만성, 난치성 질환 치료제 등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개량신약 및 천연물 신약 개발 선도 제약회사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현재 한국콜마 제약 사업부는 국내 원료업체 및 제약사뿐만 아니라, 캐나다 파마사이언스사, 일본 크라시에 제약 등 해외 유수 제약기업들과 혁신을 위한 협력을 하고 있다.
천연물 신약 개발을 위해 국책 과제 진행을 비롯해 서울대, 경희대, KIST, 가천대, 성균관대, 한택식물원, 한국한의학연구원 등과 긴밀한 협조 및 공동연구 등을 진행하고 있고, 중국 현지의 천연물약재관련 업체 및 대학 등과도 협조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더불어 개량신약의 연구를 위하여 국내 CRO 업체, 한국화학연구원, 한양대 등과 기술관련 협력을 진행하는 등 혁신을 위한 다각도의 오픈 이노베이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에는 좀더 폭 넓은 관점에서 기업 M&A 혹은 국내외 연구기관 및 벤처 기업과의 공동 연구 등의 전략적 파트너쉽을 통해 연구개발의 효율성을 증진할 계획이다.
10년 내 10품목 제품 개발 , CTD 통한 글로벌 경쟁력 늘려
한국콜마 제약 사업부에서는 2016년을 기점으로 매년 2품목 이상의 개량신약 및 천연물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
2016년에는 연구가 진행 중인 개량신약들에 대한 전임상시험을 완료하고 2017년부터 임상시험에 돌입할 계획이며 5년 이내에 2품목 이상 제품화하는 것이 목표이다. 천연물신약은 2016년 3품목 전임상시험을 시작으로 신약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이러한 추세는 10년 내에 총 10품목(개량신약 6품목, 천연물신약 4품목) 정도의 제품 개발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QbD를 통한 연구단계와 생산단계에서의 시행착오를 최소함으로써 품질 경쟁력을 확보해나갈 예정이며, CTD를 통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늘려 나갈 계획이다.
글로벌 CMO 전문기업 도약위해 신규 공장 건립
현재 한국콜마 제약 사업부는 글로벌 CMO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EU-GMP수준의 신규 공장을 건립을 진행 중에 있으며 2019년에는 EU-GMP 품목 승인이 완료될 예정이다. 아울러 기존 제형 외에 주사제와 점안제 등 무균제제시설도 추가해 제약관련 전 제형 생산 가능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다양한 최신 생산설비를 바탕으로 글로벌 CMO로 발돋움할 예정이며, 단순 제너릭에서 탈피하여 개량신약, 천연물신약 등의 연구에 집중하여 명실공히 혁신형 제약기업으로서의 면모를 확고히 해나갈 계획이며, 나아가 합성 및 바이오 분야까지 외연을 확대하여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콜마 제약사업부는 매출의 7% 이상을 R&D에 투자하고 있으며 매출이 증가함에 따라 실질적인 R&D 투자 금액은 급격히 증가되고 있다. 이러한 집중적인 R&D 투자는 다양한 종류의 신약 개발을 위함이다.
그러나 계획한 신약 등을 제때에 개발하기 위해서는 천문학적인 연구비가 필요하기에 자체 연구비만으로 모두 충당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있어 정부의 적극적인 R&D 지원정책이 어느 때 보다 절실하다고 볼 수 있다.
한국콜마 생명과학연구소의 강점은 퓨전테크놀로지다. 화장품과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각 부문간 정기적인 기술교류 회의를 통해 기술 융합을 실현하고 있다. 고함습 아토피 연고제, 네일라카 기술을 결합한 손발톱무좀치료제 등 화장품 기술을 더해 기존 의약품의 한계를 극복, 진일보한 제품들을 개발하여 선보이고 있다.
한국콜마는 2015년부터 화장품, 의약품, 건강식품 분야의 각 연구소들을 기술연구원체제로 통합 운영하고 있으며, 2년 내에 수도권에 통합기술연구원을 신축하여 한자리에서 각 분야 연구원들이 모여 함께 연구함으로서 Helth & Beauty 분야 연구에 시너지를 극대화하여 명실상부한 글로벌 R&D센터로 성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