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야외활동, 햇빛화상 치료연고 필수'
[태극제약 아즈렌] 장기간 야외활동 햇빛 화상 초기부터 관리
입력 2015.07.29 13:00 수정 2015.07.29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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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기온이 30도를 넘어서면서 본격적인 불볕더위가 시작됐다. 전국 평균 자외선 지수도 ‘높음’ 수준인 ‘6’에서 ‘매우높음’인 ‘8’을 웃돌며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자외선 차단을 위해서 바르는 자외선 차단제에 많이 의존하지만, 사실 아무리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도 강한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면 화상을 입을 수 있다. 실제로 여름 휴가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는 8월에는 일광화상 환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이처럼 무서운 여름철 자외선, 막는 것만큼 손상된 피부도 제대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내용에 따르면 ‘일광화상’ 진료인원은 2014년 8,720명으로 인구 10만명당 약 17명이 진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장시간 햇빛 노출 ‘일광화상’ 주의, 자외선 차단이 최우선

여름철에는 산책이나 운전 등 단기간만 야외활동을 해도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피부가 빨갛게 되거나 화끈거림이 나타날 수 있다.

자외선은 크게 A, B, C로 나뉘는데 자외선B는 우리가 필요한 비타민D를 피부 내에서 합성하는 역할을 한다. 자외선 A는 피부건강에 영향을 주지만, 자외선B는 A보다 짧은 파장인 고에너지 광선으로 일광화상이나 피부암을 초래할 수 있어 절정에 달하는 7, 8월에는 피부 손상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피부가 햇빛에 노출되는 것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 여름철 자외선이 가장 강한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사이의 외출을 피하고 외출 시에는 챙이 넓은 모자, 양산 등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 SPF 15~30 이상인 자외선 차단제를 2~3시간마다 꼼꼼히 발라 줘야 한다.

자외선 피부 손상, 초기 화상부터 ‘일광화상 치료제’로 관리

장시간 야외활동으로 피부가 자외선에 과도하게 노출돼 염증반응과 함께 붉고 따가운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일광화상’이라고 한다. 특히 휴가철 해수욕장에서는 짧은 옷차림이나 물놀이 등을 할 때는 이 같은 일광화상을 입을 확률이 더욱 높아진다.

‘일광화상’은 보통 1~2도 화상이 나타나며 피부가 붉어지거나 화끈거리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이 증상은 보통 1주일 정도 지속되는데 심한 경우에는 통증과 함께 물집이 생길 수 있다.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손상을 막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자외선 차단제를 발랐다고 무조건 안심하는 것은 금물이다. 여름철에는 땀으로 인해 자외선 차단제가 지워지기 쉽고 덧바르는 것이 번거로워 제대로 된 자외선 차단 기능을 발휘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또 차단제만으로 100% 햇빛을 막을 수 없기 때문에 장시간 야외 활동 시 일광화상을 입을 확률이 높아진다. 이 때 냉찜질이나 오이팩, 감자팩 등의 방법도 유용하지만 증상이 발생했을 때 일광화상 연고를 즉시 바르면 빠른 치료 효과를 볼 수 있다.


식물성 생약 성분의 햇빛 화상 치료제, 태극제약 ‘아즈렌S’

태극제약 ‘아즈렌S’는 햇빛으로 인해 피부 자극이나 화상을 입었을 때 그 증상을 신속히 개선해주는 치료제로, 화상을 입은 직후 바르면 가장 효과적이다.

특히 주성분인 ‘구아야줄렌(Guaiazulene)’은 캐모마일에서 추출한 순수 생약 성분으로 손상된 피부의 염증을 가라앉히고 진정 시키는 작용과 함께 피부 조직 재생 효과도 있다. 실제로 구아야줄렌은 일본 임상시험결과에서 햇빛 화상에 89.7%, 습진 60.6%, 궤양성 피부질환 86.5%의 효과가 입증된 성분이다.

‘아즈렌S’는 일반의약품으로 연고와 크림 2가지 타입이 있다. 크림타입은 끈적임이 덜하고 알로에베라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등이나 팔, 다리 등 넓은 부위의 햇볕화상 부분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연고타입은 일상적인 국소부위의 생활화상에 사용하는 것이 용이하고 미란이나 궤양에도 효과가 좋아 골프나 등산 등의 운동 후 물집 잡힌 곳에도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태극제약 ‘아즈렌S’는 햇빛 화상 치료 효과뿐만 아니라, 일광욕하기 전이나 야외활동 전에 미리 바르면 자외선 흡수를 방지해 화상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또한 독성이 없어 장기간 써도 무방하며 소아와 임산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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