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제약 ‘후로스판’은 phloroglucin 성분의 전문의약품으로 Tmax에 15~20분이면 도달하며 매우 빠른 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 속효성 진경제이다. 비뇨기계의 경련 및 통증이나 소화관 및 담도계의 기능장애에 의한 통증, 부인과의 경련성 통증, 임신중 수축의 보조치료 등의 효능을 나타낸다.

후로스판의 성분인 phloroglucin은 특유의 달달한 맛으로 타 제품과 차별화가 된다. 굉장히 쓴 맛을 나타내는 타 진경제에 비해 복용하기 편안하다는 장점으로 환자들이 복약하기 편리하다. 후로스판은 타 항콜린제와 달리 항콜린부작용(구갈, 복시 등)이 현저하게 낮게 발견되며 녹내장, 전립선비대증 등의 금기사항도 포함돼 있지 않기 때문에 보다 편안한 처방 및 복용이 가능한 성분이다.

특히 후로스판은 유일하게 액제로 발매가 되고 있으며 유일하게 소아용법이 설정되어 있어 소아에게도 안전하게 투약할 수 있다. 또한 몇가지 연구를 통해 후로스판액은 내시경전처치제로도 충분한 유용성을 입증 받아 현재 많은 병원에서 사용을 하고 있다.

블록버스터로 육성하기 위한 영업전략

고혈압, 당뇨 치료제 등의 엄청난 시장에 비해 전체 처방금액은 작지만 한 분야의 제품군을 모두 점유하자는 목표를 세우고 처방처수 늘리기에 나서고 있다.

2012년 얼마 되지 않았던 처방처수는 2015년 현재 2012년 대비 처방처수가 3배를 바라보고 있다.

또 배 아플 때만 먹는 약으로 인식이 많이 잡혀있던 진경제를 IBS, 위염에 수반되는 경련성 복통 등의 최근 임상연구를 통해 확인했고 특별한 임상연구가 진행되지 않는 진경제 시장에서 여러 임상을 통해(최근 3건) 많은 병·의원에 보다 최신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블록버스터가 가능한 이유

후로스판은 타 항콜린제와 달리 녹내장, 전립선비대증, 장폐색증 등의 금기사항이 없고 항콜린 부작용이 덜해 해당 금기질환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노년층에 처방하기 용이하다.

또 진경제 중 유일하게 소아용법이 설정되어있는 액제가 발매되고 있어 소아층 처방에도 용이하다. 이러한 장점들을 통해 전 연령층에 장점이 많은 진경제로 향후 2년안에 연매출 100억을 달성할 것으로 회사측은 예상하고 있다.

주요 임상 연구 내용 및 기관

임상자료 이미지 첨부

- 설사형 과민성 장증후군 환자에서
플로로글루신의 치료효과에 대한 임상연구 : 중앙대병원

-과민성 장증후군 치료에서 후로스판정과 알기론정 간의 효과 비교 및 항콜린
부작용의 평가를 위한 임상연구 : 보라매병원

-상부위장관 내시경 검사에서 Oral Phloroglucin의 효과분석, 후로스판액과
부스코판주 비교 임상연구 : 아산 병원

-대장내시경 전처치로서 후로스판의 유용성 평가를 위한 후로스판액과 위약 및 알기론주 비교
임상연구 : 아주대 병원

-상부위장관 내시경 전처치제로서 경구 플로로글루신의 유용성 평가, 후로스판액과 알기론주 비교 임상연구 :
서울백병원

-소화불량증이 있는 위염 환자에서 후로스판정의 치료효과 평가 임상연구 : 이대목동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