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상황

여성 갱년기를 경험하는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얼굴이 빨개지고 화끈거리는 안면홍조, 덥다가 춥고 땀이 많이 나는 발한 등의 신체적 증상과, 우울, 짜증, 불면증 등 심리적 증상이 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안면홍조 증상은 주로 40대에서 많이 나타나고, 발한과 우울, 짜증은 주로 50대에서 많이 나타났다.

또, 불면증의 경우 전년대비 17.4%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여성 갱년기 증상 경험률이 높아질수록 여성 갱년기 치료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OTC 갱년기 치료제 시장은 승마/세인트존스워트(MS 90%), 레드클로버(MS 10%) 제제로 구분된다. 훼라민Q는 승마/세인트존스워트(MS 90%), 제제 시장의 70%를 점유하고 있는 OTC 갱년기 치료제 Market leader이다.

훼라민Q는 서양승마추출액 0.0364mL과 세인트존스워트80%메탄올엑스 84mg을 함유하고 있다. 1일 2회(주로 아침/저녁), 1회당 1~2정씩 복용하고 여성 갱년기 증상에 대한 훼라민Q의 치료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용법/용량에 따라 3개월 이상 꾸준히 복용해야 한다는 것이 동국제약의 설명이다.

특장점

훼라민Q의 국내외 임상연구를 통해 갱년기 치료 효과를 입증받았으며, 갱년기의 대표적인 증상인 안면홍조 증상 개선에 효과적이다.

또 훼라민Q는 안면홍조, 발한 등의 신체적 증상 뿐만 아니라 우울, 불안, 짜증 등의 심리적인 증상을 모두 개선하며 생리전의 불쾌감에 대한 개선 효과도 있다.

이와 함께 서양승마와 세인트존스워트 2가지 생약성분으로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갱년기를 관리할 수 있다.

훼라민Q는 효과가 입증된 일반의약품으로 약사의 복약지도를 통해 판매되는 안전한 제품이며 다양한 유통에서 판매되는 갱년기 관련 건강기능식품과 차별화 된다.

임상결과

동국제약 훼라민큐는 생약 복합성분(승마추출액, 세인트존스워트)의 여성 갱년기 증상 치료제로, 서울대병원 등 국내 기관들의 임상연구를 통해 효과와 안전성을 객관적으로 입증 받았다.

훼라민큐는 여성 갱년기 증상에 80% 이상의 개선효과가 확인되었으며, 특히 항우울 효과를 나타내는 세인트존스워트가 함유되어 있어 갱년기에 나타나는 우울증, 불면(수면장애), 의욕저하, 신경과민, 불안 등의 심리적 증상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병원에서 처방되는 기존 호르몬제와 달리 유방이나 자궁조직을 자극하지 않아 일반 갱년기 여성은 물론 여성호르몬 의존성 질환(자궁근종, 유방암 등)이 있는 갱년기 여성들도 복용이 가능하다.

영업전략

소비자 조사에 따르면 여성 갱년기 증상에 대한 경험률은 매우 크게 늘고 있으나 여성 갱년기 관리, 치료에 대한 인식은 낮게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동국제약은 소비자 마케팅을 통해 여성 갱년기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한 알리는 홍보와 교육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다양한 POP를 약국 내에 비치하여 고객의 갱년기 관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이를 통해 약국에서 갱년기 시장 확대를 하고 있다.

특히 훼라민Q는 유일하게 국내에서 임상을 통해 개선 효과가 입증됐으며. 여성 갱년기 시장 리딩 제품라는 점을 내세우며 타 제품과의 차별성을 홍보하고 있다.

블록버스터 제품이 가능한 이유

여성 갱년기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겪어야 될 과정 중의 하나이다.

인구가 점점 고령화되는 사회에서 여성 갱년기를 겪게 되는 여성 인구의 증가가 예상되고 갱년기에 대한 여성의 인식이 노화의 일환에서 적극적으로 관리를 해야 되는 것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점에서 여성 갱년기의 시장이 점차 확대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따라 임상적으로 개선 효과가 입증된 일반의약품인 훼라민Q는 지속 성장할 것으로 회사측은 전망하고 있다.

동국제약은 “여성 갱년기 증상의 관리를 소홀히 할 경우, 골다공증, 뇌졸중, 관상동맥질환 등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초기부터 훼라민큐처럼 효과를 입증받은 의약품으로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여성 갱년기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적합한 치료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대 소비자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