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임당화장품(대표이사 이형규)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자보예(紫寶譽)가 독창적이고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 ‘IR52 장영실상’은 기업에서 개발한 우수 신기술 제품을 선정ㆍ포상함으로써 기술개발자의 사기를 높이고, 수상 제품과 기술혁신 활동 확산을 제고하는 국내 대표적인 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자보예는 식약처 인증 기능성 주름 개선 및 미백 성분 5종이 적용된 한방화장품으로, 생물전환기술을 이용한 최초의 황기 추출물과 연교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다. 또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산업통상자원부와 충청북도가 지원하고 충청지역사업평가원에서 관리) 국책연구과제 결과물, 한국전통심마니협회가 인증한 100년 이상된 적하수오와 한방발효복합체인 회춘단, 항염증 및 항산화제인 연승첩 등 발명특허 등록 15건과 학술논문 15건이 활용된 주목할 만한 브랜드다.
사임당화장품 관계자는 “자보예는 사임당화장품을 대표하는 제품으로서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화장품의 우수한 기술력 뿐 아니라 조선황실의 색인 자색과 오얏꽃 문양을 형상화한 고급스러운 용기로 런칭 시부터 집중적인 관심과 찬사를 받아왔다”면서 “지난 10여년의 연구개발 기간이 말해주듯 기술연구소의 축적된 뷰티과학과 차별화된 상품기획력으로 개발되었다는 점에서 이번 ‘IR52 장영실상’ 수상은 더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