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5일 케이블TV 온스타일 ‘겟잇뷰티’의 헤어 에센스 부문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토니모리의 ‘메이크 에이치디 실크 아르간 오일’이 2위를 차지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겟잇뷰티’의 헤어 에센스 블라인드 테스트는 이솝, 아베다, 엘라스틴, 케라스타즈 등 헤어 전문 브랜드의 제품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헤어 전문 브랜드가 아닌 브랜드로는 토니모리가 유일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토니모리의 ‘메이크 에이치디 실크 아르간 오일’이 2위를 차지하자 많은 이들이 놀라움을 나타냈다. 특히 ‘메이크 에이치디 실크 아르간 오일’의 판매가가 공개되자 사람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타 제품의 가격대가 3~5만원인 데 비해 토니모리의 ‘메이크 에이치디 실크 아르간 오일’의 가격대는 9,000원대였기 때문. ‘메이크 에이치디 실크 아르간 오일’로 인해 ‘제품력=가격’이라는 공식이 깨지는 순간이었다.

이날 방송에서 기존 1위를 유지하던 제품이 3위로 밀려나며 토니모리의 ‘메이크 에이치디 실크 아르간 오일’이 우수한 제품력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당당히 2위를 차지했다. ‘겟잇뷰티’의 MC 중 한 명은 ‘메이크 에이치디 실크 아르간 오일’이 1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결과적으로 2위를 차지하자 큰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메이크 에이치디 실크 아르간 오일’은 모발 손상을 예방하고 손상 회복에 도움을 주는 에코 아르간 오일이 고농축 함유된 에센스로 발효 식물성 오일이 모발에 수분과 풍부한 영양을 공급해 윤기 있는 머릿결로 가꿀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토니모리 마케팅 관계자는 “‘메이크 에이치디 실크 아르간 오일’은 우수한 흡수력으로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헤어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는 제품으로 실제로 사용해본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며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는 제품”이라며 “이번 방송을 계기로 지난 해 ‘얼루어 뷰티어워드 에디터스 픽’에 선정되는 등 각종 매체의 수상 경력이 다시 한 번 알려지면서 더욱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