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준제약(회장 이태영)은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대한안과학회 제112회 학술대회에서 ‘태준안과봉사상’, ‘태준안과논문상’ 시상식을 거행했다.

시상식에서 태준안과봉사상은 정성근 교수(가톨릭의대)가, 태준안과논문상 최우수상은 정석중 교수(차의과대)가,  태준안과논문상 우수상은 차흥원 교수(울산의대)가,태준안과논문상 전공의상은 임영진 전공의(경상의대)가 각각 수상했다.

태준제약은 학술대회 기간 중 국내 최초 히알루론산나트륨 0.15% 성분의 건성안치료제 '뉴히알유니0.15%' 뉴히알드롭 0.15%%', 각막독성이 적은 4세대 항균점안제 '가티플로', 미국 처방1위의 차세대 NSAID제제인 '브로낙', 국내 최초 Post-AREDS2 Formula '오큐아레즈투&엠', 유럽으로 수출하는 녹내장 치료제 '잘로스트점안액' 등을 전시해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로도 삼았다.

또 “황반변성의 진단과 관리, 눈영양제 필수인가? 선택인가?”(대구카톨릭의대 김시동 교수, 고려의대 오재령 교수), “백내장 수술 전후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의 병용요법의 효과”(고려의대 김효명 교수, 서울의대 현준영 교수) 등 2개의  심포지엄도 개최,참석자들로부터 커다란 호응을 받았다.

한편, 태준제약은 안과 소화기내과 조영제 등에 특화된 제약회사로 자체 생산한 녹내장 치료제를 유럽 전역에 수출하고 있으며, 최근 미국에 완제의약품을 직접 수출 하는 등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