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준제약은 최근 여직원들을 위한 쉼공간, 업무 중 잠시 휴식이 필요한 직원들이 쉴 수 있는 사내 카페테리아(Success café)등 구성원들을 위한 휴게공간을 리노베이션해 오픈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여직원 전용 쉼공간은 그동안 여직원들이 사용하면서 불편했던 점들을 개선해 출산ㆍ육아와 직장생활을 병행하는 여직원들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한 공간과 여직원들이 편안하게 담소를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여성을 배려하는 마음을 모아 각종 아이디어를 보태 실용적이고 안락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또 기존의 카페테리아도 독립된 공간으로 꾸며, 업무 중 휴식이 필요한 직원들은 누구나 자유롭게 들려 담소를 나누거나 차 한잔을 즐기며 리프레시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개선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휴게공간 리노베이션은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회사에서 구성원들이 조금이라도 편한 분위기 속에서 적절한 휴식과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Work & Life Balance 기업문화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Work & Life Balance 기업문화 만들기'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진행하고, 이를 통해 삶과 일의 균형을 맞추고 우수한 인재들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태준제약은 지난해 6월 제약 및 화장품 제조업 분야 최초로 ‘무재해 15배수 (18년, 6,620일)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11월 '경기도 일하기 좋은 기업(GGWP)'에 재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