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9년부터 시작해 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태준제약(회장 이태영) 임직원들의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 나기 'Cool Summer Event’가 시작됐다.

태준제약은 영업과 생산현장 그리고 각자의 위치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노력하는 임직원들의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위해 지난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달간 전 임직원에게 아이스크림을 무료로 제공하는 '쿨 섬머 이벤트(Cool Summer Event)'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를 위해 사내 휴게실에 아이스크림 쇼케이스를 설치하고 다양한 종류의 아이스크림을 임직원들에게 제공, 더위도 식히고 업무효율도 높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건강하고 즐거운 일터 만들기'라는 기업문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출발한 이벤트 중 여름철 cool summer event는 임직원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이벤트 중 하나라는게 회사 측 설명.

태준제약 이태영 회장은 "더운 여름날 임직원들이 건강을 잃지 않고 활기찬 일터를 만들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복지부 선정 혁신형 제약기업’인 태준제약은 안과 소화기내과 조영제 등에 특화된 제약회사로, 유럽품질기준인 EU-GMP 승인시설로 생산한 녹내장 치료제를 유럽전역에 수출하고 있으며 미국에 완제의약품을 직접수출하는 등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지난해 6월 제약 및 화장품 제조업 분야 최초로 ‘무재해 15배수(18년, 6,620일)인증’ 획득에 이어 지난해 11월 경기도 주관 경기도 일하기 좋은 기업(GGWP)에 재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