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부스파정' 공급이 재개됐다.
8일 보령제약 및 한국 BMS에 따르면 보령제약이 제조해 온 항불안제 ‘보령 부스파정’이 지난 4월 24일부로 일부 공정변경에 대한 허가를 얻고 4월 30일부터 공급이 재개됐다.
이번에 공급 재개된 제품은 보령 부스파정 5mg(100정, 300정)과 10mg(100정) 두 종류이며, 이 중 5mg은 낱알 모양이 변경되었다.
‘보령 부스파정’ 판매는 기존과 같이 한국BMS제약이 담당한다.
보령 부스파정은 호주에서 생산했으나, 국내 생산을 위한 허가를 받는 과정에서 틈이 생겨 3개월여 공급이 중단됐었다.
부스파는 불안장애 치료 또는 불안 증상 단기완화를 위한 전문의약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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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부스파정' 공급이 재개됐다.
8일 보령제약 및 한국 BMS에 따르면 보령제약이 제조해 온 항불안제 ‘보령 부스파정’이 지난 4월 24일부로 일부 공정변경에 대한 허가를 얻고 4월 30일부터 공급이 재개됐다.
이번에 공급 재개된 제품은 보령 부스파정 5mg(100정, 300정)과 10mg(100정) 두 종류이며, 이 중 5mg은 낱알 모양이 변경되었다.
‘보령 부스파정’ 판매는 기존과 같이 한국BMS제약이 담당한다.
보령 부스파정은 호주에서 생산했으나, 국내 생산을 위한 허가를 받는 과정에서 틈이 생겨 3개월여 공급이 중단됐었다.
부스파는 불안장애 치료 또는 불안 증상 단기완화를 위한 전문의약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