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한방 팬티휠터 '에도라'로 여성건강 'OK'
라파엘 출시 하루 한 매 부착-소비자 반응 '굿'
입력 2007.03.19 12:49 수정 2007.03.19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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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의 남자를 치료하는 것보다 1명의 여자를 치료하는 것이 더 힘들다’ 한의학 서적에 기록된 이 말은 여성은 남성과 달리 발생하는 질병의 양상이 복잡해 여성질환 치료가 그만큼 어렵다는 뜻이기도 하다.

사실 여성은 각종 부인과 질환에 노출되기 쉽고, 부인병이라고 지칭되는 대부분의 질병들은 여성의 생리현상이나 임신 출산 등과 직 간접적인 연관을 갖고 있다. 따라서 여성질환의 시작은 자궁에서부터 비롯되며 자궁의 건강이 여성건강의 첫 걸음 이라고 할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

라파엘에서 최근 약국가 등에 출시한 ‘에도라’(한달 사용분 25매 포장)는 이처럼 각종 여성질환에 시달리고 있는 여성들의 건강한 생활을 지켜주는 새로운 개념의 한방 팬티휠터다.

회사측에 따르면 여성건강에 도움이 되는 10 여종의 한약재 추출물이 함유된 1mm 두께의 부직포 1매를 하루 한 장 팬티에 부착하는 간단한 과정을 통해 청결함은 물론 불쾌한 냄새방지와 쾌적한 신체 상태 등 특별한 결과를 경험할 수 있다.

실제 ‘에도라’는 한국원사직물시험연구원을 비롯해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서울대학교 미생물연구소 등 국가 공인 시험연구원의 각종 실험에서 칸디다균을 비롯해 황색포도상구균, 녹농간균, 대장균 등이 99.9% 감소되는 결과를 얻는 등 항균력 및 안전성이 입증됐다.

또 국제발명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한바 있으며 국내에서도 발명특허와 실용신안이 등록되어 있는 등 제품의 효과를 인정받았다.

‘에도라’의 사용은 10대 청소년에서 노인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람에게 가능하지만 특히 초경이 시작된 학생이나 앉아서 업무를 시행하는 직장여성, 출산을 경험한 주부들에게 좋으며 장시간 앉아서 업무를 보거나 스트레스 피로감이 많고 낭습이 심해 청결유지를 원하는 남성들도 사용하면 좋다는 게 회사 측 설명.

회사 관계자는 “은은한 한약재의 향기와 함께 뽀송뽀송한 느낌으로 상쾌한 하루를 보낼 수 있으며 혈행상태의 개선을 통해손발이 따뜻해지고 생체리듬의 회복을 통해 건강한 생활을 기대할 수 있다.”며 “ 사용해 본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아 약국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031-4844-555(www.edol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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