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개원의 대상 교육프로그램-의사 큰 호응
2005년 9월 시작 이해 총 220회 3,500명 참여
입력 2006.11.01 10:13 수정 2006.11.0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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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의 개원의 대상 교육 프로그램이 의사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1일  GSK에 따르면 개원의에게 최신 의학 정보를 제공, 환자 진료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된 'GSK 의사 아카데미'(GSK Physician'sAcademy)가 지난 2005년 9월 첫 강의를 시작한 이래 10월 말까지 총 220회 진행돼 전국 개원의 3,500명(누적 인원)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까지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강사는 150여명으로, 112개의 다양한 주제가 다뤄졌다.

이 프로그램은 개원의가 직접 선정한 주제에 대해 임상 경험이 풍부한 강사들이 강의를 하고 강의 후에는 주제에 대한 충분한 질의응답 및 토의 시간을 갖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내과, 가정의학과를 중심으로 소아과, 비뇨기과 등 50개 그룹이 조직되어 있고 각 그룹 당 매월 15~20명의 개원의들이 참여한다.   

특히 GSK 학술부에서 주관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일체의 제품 홍보를 배제하고 교육 목적에 부합되도록 순수하게 학술적으로 진행되며, 정기적으로 꾸준하게 1년 이상 진행되고 있다는 점에서도 타사 프로그램과 차별화 된다.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한 학술지식을 얻고 동료의사들과 친목까지 도모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게 참석한 의사들의 평.  

GSK 학술부 이일섭 부사장은 "의사 아카데미가 학술적인 프로그램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참여도와 호응도가 크게 향상되고 있다"며 "관련 프로그램을 다른 분야로도 확대시켜 전문의들이 GSK를 단순한 제약회사가 아니라 환자 진료의 진정한 파트너로 인식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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