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싸토리우스코리아(Sartorius Korea, 이하 싸토리우스)는 오는 10월 14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 룸 사우스 327호에서 ‘공정 인텐시피케이션-다운스트림 프로세싱의 미래(Process Intensification-Driving the Future of Downstream Processing)’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어 같은 달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 C홀에서 열리는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5(BIOPLUS-INTERPHEX KOREA 2025)’에 단독 부스를 열고 업계 관계자들과 만난다고도 전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다운스트림 공정(Downstream Process, 이하 DSP)의 혁신과 고도화를 주제로 최신 기술과 실제 적용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다.
DSP는 세포 배양을 통해 생산된 단백질·항체 등 바이오의약품 후보물질을 추출·정제·농축·여과하는 전 과정을 말한다. 환자에게 투여되는 최종 의약품의 품질과 안전성을 결정짓기 때문에, 바이오의약품 제조에서 비용과 시간이 가장 많이 소요되는 핵심 단계로 꼽힌다. 이에 따라 DSP의 효율화와 고도화는 생산성 향상과 상업화 성공에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다.
이번 행사에서는 △실시간 모델링(Real-time Modeling)과 ExCIT 툴(Tool) 기반 공정 최적화 △피오닉(PIONIC) 플랫폼을 통한 연속 공정(Continuous DSP) 구현 △실험계획법(Design of Experiments, DoE), 골든 배치(Golden Batch), 메커니스틱 모델(Mechanistic Model)을 활용한 멤브레인 공정 최적화 △연속 및 싱글유즈 탠젠셜플로우여과(Single-use TFF) 솔루션 △고처리량 폴리싱(Polishing)을 위한 멤브레인 크로마토그래피(Membrane Chromatography) 등 차세대 DSP 기술이 집중 조명된다.
연사로는 DSP 분야 글로벌 전문가들이 나선다. 장 마르크 카피아(Jean Marc Cappia), 티모 슈미트버거(Timo Schmidberger), 스와프닐 차우다리(Swapnil Chaudhari) 박사 등이 등이 참여, 공정 효율성 극대화와 지속 가능한 생산 전략을 공유한다. 특히 싸토리우스 베레나 탄(Verena Tan) 프로덕트 스페셜리스트도 발표에 나선다.
행사 현장에서는 데모 투어와 네트워킹 세션도 진행된다. 연구자, 엔지니어, GMP 생산 및 품질 담당자들은 공정 개선의 과제와 해법을 함께 논의할 수 있다.
싸토리우스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공정 강화를 통한 생산성 향상과 디지털·자동화 기반 스마트 DSP 구현을 다룰 예정”이라며 “업계 전문가들과의 교류를 통해 새로운 협력 기회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싸토리우스는 오는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 C홀에서 열리는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5(BIOPLUS-INTERPHEX KOREA 2025)’에 단독 부스를 열고 참가한다. 현장에서는 업계 관계자와의 밀접한 소통을 위해 최신 바이오프로세싱 솔루션과 장비를 직접 시연할 예정이다.
싸토리우스는 이번 전시에서 ‘World’s Most Tangible Bio-healthcare Convention’이라는 주제에 맞춰 바이오의약품 개발과 생산 전주기에 걸쳐 활용 가능한 혁신 기술을 선보이고,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싸토리우스는 1870년 독일 괴팅겐에서 설립된 글로벌 생명과학 선도 기업으로, 바이오의약품·백신·세포·유전자 치료제 개발과 생산을 위한 전주기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전 세계 60여개 거점에서 약 1만3500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한국법인인 싸토리우스코리아는 2005년 설립, 판교 본사와 송도 생산 캠퍼스를 중심으로 연구개발·생산·물류·서비스 네트워크를 운영하며, 바이오 산업의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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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토리우스코리아(Sartorius Korea, 이하 싸토리우스)는 오는 10월 14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 룸 사우스 327호에서 ‘공정 인텐시피케이션-다운스트림 프로세싱의 미래(Process Intensification-Driving the Future of Downstream Processing)’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어 같은 달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 C홀에서 열리는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5(BIOPLUS-INTERPHEX KOREA 2025)’에 단독 부스를 열고 업계 관계자들과 만난다고도 전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다운스트림 공정(Downstream Process, 이하 DSP)의 혁신과 고도화를 주제로 최신 기술과 실제 적용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다.
DSP는 세포 배양을 통해 생산된 단백질·항체 등 바이오의약품 후보물질을 추출·정제·농축·여과하는 전 과정을 말한다. 환자에게 투여되는 최종 의약품의 품질과 안전성을 결정짓기 때문에, 바이오의약품 제조에서 비용과 시간이 가장 많이 소요되는 핵심 단계로 꼽힌다. 이에 따라 DSP의 효율화와 고도화는 생산성 향상과 상업화 성공에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다.
이번 행사에서는 △실시간 모델링(Real-time Modeling)과 ExCIT 툴(Tool) 기반 공정 최적화 △피오닉(PIONIC) 플랫폼을 통한 연속 공정(Continuous DSP) 구현 △실험계획법(Design of Experiments, DoE), 골든 배치(Golden Batch), 메커니스틱 모델(Mechanistic Model)을 활용한 멤브레인 공정 최적화 △연속 및 싱글유즈 탠젠셜플로우여과(Single-use TFF) 솔루션 △고처리량 폴리싱(Polishing)을 위한 멤브레인 크로마토그래피(Membrane Chromatography) 등 차세대 DSP 기술이 집중 조명된다.
연사로는 DSP 분야 글로벌 전문가들이 나선다. 장 마르크 카피아(Jean Marc Cappia), 티모 슈미트버거(Timo Schmidberger), 스와프닐 차우다리(Swapnil Chaudhari) 박사 등이 등이 참여, 공정 효율성 극대화와 지속 가능한 생산 전략을 공유한다. 특히 싸토리우스 베레나 탄(Verena Tan) 프로덕트 스페셜리스트도 발표에 나선다.
행사 현장에서는 데모 투어와 네트워킹 세션도 진행된다. 연구자, 엔지니어, GMP 생산 및 품질 담당자들은 공정 개선의 과제와 해법을 함께 논의할 수 있다.
싸토리우스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공정 강화를 통한 생산성 향상과 디지털·자동화 기반 스마트 DSP 구현을 다룰 예정”이라며 “업계 전문가들과의 교류를 통해 새로운 협력 기회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싸토리우스는 오는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 C홀에서 열리는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5(BIOPLUS-INTERPHEX KOREA 2025)’에 단독 부스를 열고 참가한다. 현장에서는 업계 관계자와의 밀접한 소통을 위해 최신 바이오프로세싱 솔루션과 장비를 직접 시연할 예정이다.
싸토리우스는 이번 전시에서 ‘World’s Most Tangible Bio-healthcare Convention’이라는 주제에 맞춰 바이오의약품 개발과 생산 전주기에 걸쳐 활용 가능한 혁신 기술을 선보이고,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싸토리우스는 1870년 독일 괴팅겐에서 설립된 글로벌 생명과학 선도 기업으로, 바이오의약품·백신·세포·유전자 치료제 개발과 생산을 위한 전주기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전 세계 60여개 거점에서 약 1만3500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한국법인인 싸토리우스코리아는 2005년 설립, 판교 본사와 송도 생산 캠퍼스를 중심으로 연구개발·생산·물류·서비스 네트워크를 운영하며, 바이오 산업의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