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공장은 올해 1분기 실적이 전년동기 대비 두 자릿수 감소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60% 이상 역성장했다.
약업신문 자매지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5년 5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 분석 결과, 마녀공장은 올해 1분기 269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 315억원 대비 14.6%, 전년동기 310억원 대비 13.4% 각각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14억원으로 전기 36억원 대비 60.8%, 전년동기 41억원 대비 65.1% 각각 역성장했다. 순이익은 28억원을 기록해 전기 36억원 대비 23.0%, 전년동기 30억원 대비 5.9% 각각 줄었다.
타사상품 유통매출 규모는 11억원으로 전기 36억원 대비 70.0%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4억원보다는 200.8% 급증했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하 비중)은 4.0%. 연구개발비는 1억원을 사용해 전기 2억원 대비 51.4%, 전년동기 대비 16.2% 각각 줄었다. 비중은 0.3%다. 해외 매출 및 수출 실적은 163억원으로 전기 189억원 대비 13.8%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160억원보다는 1.8% 증가했다. 비중은 60.5%다.
품목군별로는 클렌징 제품이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매출은 141억원으로 전기 182억원 대비 23%, 전년동기 165억원 대비 14% 각각 역성장했다. 비중은 52%.
스킨케어제품 매출은 44억원으로 전기 50억원 대비 13%, 전년동기 72억원 대비 40% 각각 줄었다. 비중은 16%.
앰플 & 새럼 매출은 39억원을 기록해 전기 36억원 대비 10% 증가했으나 전년동기 54억원보다는 27% 감소했다. 비중은 15%.
기타 제품 매출은 42억원으로 전기 11억원 대비 296%, 전년동기 15억원 대비 180% 각각 급증했다. 비중은 전기 3%, 전년동기 5%에서 16%로 확대됐다.
타사 상품 유통 매출은 2억원으로 전기 36억원 대비 93% 급감했고, 전년동기 4억원보다도 33% 감소했다. 비중은 1%.
기 타 매출은 1000만원으로 전기 대비 17%, 전년동기 대비 44% 각각 줄었다.
△지역별 실적
지역별 실적을 살펴보면 비중이 큰 한국과 아시아 지역 매출이 두 자릿수 씩 감소했다.
비중이 가장 큰 한국의 1분기 매출은 106억원으로 전기 126억원 대비 16%, 전년동기 150억원 대비 29% 각각 감소했다. 비중은 전년동기 48%에서 39%로 축소됐다.
아시아 지역 매출은 94억원으로 전기 130억원 대비 28%, 전년동기 129억원 대비 27% 각각 줄었다. 비중은 전년동기 41%에서 35%로 작아졌다.
기타 지역 매출은 69억원으로 전기 59억원 대비 17%, 전년동기 31억원 대비 120% 급증했다. 비중은 전기 19%, 전년동기 10%에서 26%로 확대됐다.
△ 판매경로별 실적
판매경로별 실적을 살펴보면, 오프라인 수출 비중이 가장 컸다. 1분기 매출은 101억원으로 전기 123억원 대비 18%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85억원보다는 19% 증가했다. 비중은 38%.
온라인 수출 규모는 62억원으로 전기 65억원 대비 5%, 전년동기 75억원 대비 18% 각각 줄었다. 비중은 23%.
오프라인 내수 규모는 61억원이다. 전기 74억원 대비 18%, 전년동기 70억원 대비 13% 각각 감소했다. 비중은 23%.
온라인 내수 규모는 45억원으로 전기 52억원 대비 13%, 전년동기 80억원 대비 44% 역성장했다. 비중은 17%.
1분기 거래선별 실적의 경우 B2B 매출은 소폭 늘었으나 B2C 매출은 큰폭으로 줄었다.
B2B 매출은 162억원으로 전년동기 157억원 대비 3% 증가했다. 비중은 전년동기 51%에서 60%로 커졌다.
B2C 매출은 107억원으로 전년동기 153억원 대비 30% 감소했다. 비중은 전년동기 49%에서 40%로 작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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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공장은 올해 1분기 실적이 전년동기 대비 두 자릿수 감소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60% 이상 역성장했다.
약업신문 자매지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5년 5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 분석 결과, 마녀공장은 올해 1분기 269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 315억원 대비 14.6%, 전년동기 310억원 대비 13.4% 각각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14억원으로 전기 36억원 대비 60.8%, 전년동기 41억원 대비 65.1% 각각 역성장했다. 순이익은 28억원을 기록해 전기 36억원 대비 23.0%, 전년동기 30억원 대비 5.9% 각각 줄었다.
타사상품 유통매출 규모는 11억원으로 전기 36억원 대비 70.0%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4억원보다는 200.8% 급증했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하 비중)은 4.0%. 연구개발비는 1억원을 사용해 전기 2억원 대비 51.4%, 전년동기 대비 16.2% 각각 줄었다. 비중은 0.3%다. 해외 매출 및 수출 실적은 163억원으로 전기 189억원 대비 13.8%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160억원보다는 1.8% 증가했다. 비중은 60.5%다.
품목군별로는 클렌징 제품이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매출은 141억원으로 전기 182억원 대비 23%, 전년동기 165억원 대비 14% 각각 역성장했다. 비중은 52%.
스킨케어제품 매출은 44억원으로 전기 50억원 대비 13%, 전년동기 72억원 대비 40% 각각 줄었다. 비중은 16%.
앰플 & 새럼 매출은 39억원을 기록해 전기 36억원 대비 10% 증가했으나 전년동기 54억원보다는 27% 감소했다. 비중은 15%.
기타 제품 매출은 42억원으로 전기 11억원 대비 296%, 전년동기 15억원 대비 180% 각각 급증했다. 비중은 전기 3%, 전년동기 5%에서 16%로 확대됐다.
타사 상품 유통 매출은 2억원으로 전기 36억원 대비 93% 급감했고, 전년동기 4억원보다도 33% 감소했다. 비중은 1%.
기 타 매출은 1000만원으로 전기 대비 17%, 전년동기 대비 44% 각각 줄었다.
△지역별 실적
지역별 실적을 살펴보면 비중이 큰 한국과 아시아 지역 매출이 두 자릿수 씩 감소했다.
비중이 가장 큰 한국의 1분기 매출은 106억원으로 전기 126억원 대비 16%, 전년동기 150억원 대비 29% 각각 감소했다. 비중은 전년동기 48%에서 39%로 축소됐다.
아시아 지역 매출은 94억원으로 전기 130억원 대비 28%, 전년동기 129억원 대비 27% 각각 줄었다. 비중은 전년동기 41%에서 35%로 작아졌다.
기타 지역 매출은 69억원으로 전기 59억원 대비 17%, 전년동기 31억원 대비 120% 급증했다. 비중은 전기 19%, 전년동기 10%에서 26%로 확대됐다.
△ 판매경로별 실적
판매경로별 실적을 살펴보면, 오프라인 수출 비중이 가장 컸다. 1분기 매출은 101억원으로 전기 123억원 대비 18%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85억원보다는 19% 증가했다. 비중은 38%.
온라인 수출 규모는 62억원으로 전기 65억원 대비 5%, 전년동기 75억원 대비 18% 각각 줄었다. 비중은 23%.
오프라인 내수 규모는 61억원이다. 전기 74억원 대비 18%, 전년동기 70억원 대비 13% 각각 감소했다. 비중은 23%.
온라인 내수 규모는 45억원으로 전기 52억원 대비 13%, 전년동기 80억원 대비 44% 역성장했다. 비중은 17%.
1분기 거래선별 실적의 경우 B2B 매출은 소폭 늘었으나 B2C 매출은 큰폭으로 줄었다.
B2B 매출은 162억원으로 전년동기 157억원 대비 3% 증가했다. 비중은 전년동기 51%에서 60%로 커졌다.
B2C 매출은 107억원으로 전년동기 153억원 대비 30% 감소했다. 비중은 전년동기 49%에서 40%로 작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