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정진, 이하 신약조합)은 ‘2025년도 제1회 유망 바이오벤처·스타트업 투자포럼’을 일산 킨텍스에서 제약·바이오·벤처·스타트업기업 및 증권사, 자산운용사, 투자 심사역 등 투자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했다고 25일 밝혔다.
2025년도 제1회 유망 바이오벤처·스타트업 투자포럼(이하 투자포럼)은 신약조합 산하 제약·바이오 사업개발연구회(연구회장 이재현, 이하 K-BD Group)와 바이오헬스투자협의체(이하 투자협의체) 공동 주관으로 개최됐다.
투자협의체 소속 공동운영 참여기관인 ㈜대경지역대학공동기술지주, 아주대학교기술지주㈜, ㈜엔포유대학연합기술지주회사, 포항강소특구육성센터가 우수기술 및 플랫폼 보유 유망 바이오벤처·스타트업 기업 발굴에 참여했다.
이번 투자포럼은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등 기업 및 벤처캐피털 등 투자기관에게 유망기술 또는 플랫폼을 자체 보유하고 있는 바이오벤처·스타트업기업과의 네트워킹의 장을 마련해 우수 기술 발굴, 투자, M&A 등 상생협력 및 정보교류의 기회 제공하기 위해 개최됐다.
㈜빌릭스, ㈜벡스랩, 이뮤노바이옴㈜, ㈜마일포스트, ㈜지오비스타, 제닉스큐어㈜, ㈜주빅, ㈜비체담, ㈜레이메드, ㈜스템덴, ㈜에이아이클라우드 등 유망기술·플랫폼을 자체 보유하고 있는 벤처·스타트업기업 11개사가 참여해 IR 발표를 진행했다.
신약조합 조헌제 연구개발진흥본부장은 “미국 트럼프 행정부 2기가 출범함에 따라 자국 보호무역 강화 및 관세 위협을 비롯한 글로벌 규제/정책의 변화 등 대내외 금융 환경의 불확실성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바이오헬스분야 투자 심리 위축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 본부장은 “신약조합은 제약·바이오 사업개발연구회를 비롯하여 유망 바이오벤처·스타트업-제약·바이오헬스기업 간 투자·제휴형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인 ‘바이오헬스투자협의체’를 통해 유망 기술/파이프라인/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는 스타트업 발굴을 지속할 것"이라면서 "또한 제약·바이오헬스업계와의 전략적 제휴·투자·연구개발 공조 체계 구축으로 불확실성 위기 극복과 글로벌 성장 전략 실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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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정진, 이하 신약조합)은 ‘2025년도 제1회 유망 바이오벤처·스타트업 투자포럼’을 일산 킨텍스에서 제약·바이오·벤처·스타트업기업 및 증권사, 자산운용사, 투자 심사역 등 투자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했다고 25일 밝혔다.
2025년도 제1회 유망 바이오벤처·스타트업 투자포럼(이하 투자포럼)은 신약조합 산하 제약·바이오 사업개발연구회(연구회장 이재현, 이하 K-BD Group)와 바이오헬스투자협의체(이하 투자협의체) 공동 주관으로 개최됐다.
투자협의체 소속 공동운영 참여기관인 ㈜대경지역대학공동기술지주, 아주대학교기술지주㈜, ㈜엔포유대학연합기술지주회사, 포항강소특구육성센터가 우수기술 및 플랫폼 보유 유망 바이오벤처·스타트업 기업 발굴에 참여했다.
이번 투자포럼은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등 기업 및 벤처캐피털 등 투자기관에게 유망기술 또는 플랫폼을 자체 보유하고 있는 바이오벤처·스타트업기업과의 네트워킹의 장을 마련해 우수 기술 발굴, 투자, M&A 등 상생협력 및 정보교류의 기회 제공하기 위해 개최됐다.
㈜빌릭스, ㈜벡스랩, 이뮤노바이옴㈜, ㈜마일포스트, ㈜지오비스타, 제닉스큐어㈜, ㈜주빅, ㈜비체담, ㈜레이메드, ㈜스템덴, ㈜에이아이클라우드 등 유망기술·플랫폼을 자체 보유하고 있는 벤처·스타트업기업 11개사가 참여해 IR 발표를 진행했다.
신약조합 조헌제 연구개발진흥본부장은 “미국 트럼프 행정부 2기가 출범함에 따라 자국 보호무역 강화 및 관세 위협을 비롯한 글로벌 규제/정책의 변화 등 대내외 금융 환경의 불확실성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바이오헬스분야 투자 심리 위축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 본부장은 “신약조합은 제약·바이오 사업개발연구회를 비롯하여 유망 바이오벤처·스타트업-제약·바이오헬스기업 간 투자·제휴형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인 ‘바이오헬스투자협의체’를 통해 유망 기술/파이프라인/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는 스타트업 발굴을 지속할 것"이라면서 "또한 제약·바이오헬스업계와의 전략적 제휴·투자·연구개발 공조 체계 구축으로 불확실성 위기 극복과 글로벌 성장 전략 실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