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컨텐츠ㆍ동물진단 글로벌 선도기업 바이오노트(대표이사 조병기)는 오는 3월 29~30일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열릴 ‘2025 서울수의 춘계 임상콘퍼런스’에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서울특별시 수의사회 주최로 개최되며 현재의 반려동물 임상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임상의 방향성에 대해 확인할 수 있는 행사가 될 전망이다.
국내외 저명한 30여명의 연자들이 호흡기와 내과, 정형외과, 피부, 안과 등 다양한 진료과목 환자의 진단법과 치료법에 대해 강의하며 수의사, 수의대생, 관련 기업 관계자 등 2500여명 이상이 참석해 다양한 최신 정보 교류가 이뤄질 전망이다.
바이오노트는 이번 대회에서 주요 제품인 동물용 형광면역분석 제품 ‘Vcheck F’, POCT(현장 진단) 분자진단 제품 ‘Vcheck M’ 등을 홍보하고 특히 다음 달 국내와 해외 동시에 판매 예정인 생화학 현장 진단 제품 ‘Vcheck C10’ 제품을 중점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바이오노트에 따르면 ‘Vcheck C10’는 화학진단, 소변진단 및 면역진단까지 동시에 커버하는 고객 맞춤형 다채널 All-in-One 생화학 현장 진단 제품이다. 70ul 소량의 샘플로 단, 10분만에 4개의 샘플을 동시에 검사할 수 있으며, 소형 동물병원부터 대형 동물병원, 진단검사실까지 자유로운 장비 구성으로 확장,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간기능, 당뇨, 신부전, 심장질환 등 50여종 이상의 질환 검사가 가능하다.
생화학 검사는 동물 진료, 검진의 기본 검사 중 하나이고 주기적인 모니터링, 특정 질환들의 조기 진단에도 도움을 주는 검사로서 중요하다. 현재 동물진단 시장의 약 33%를 차지하고 있으며 2029년 글로벌 생화학 동물진단 시장 규모는 2조 5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바이오노트는 다음 달 제품 판매를 통해 본격적으로 글로벌 생화학 동물진단 시장에 진입하게 된다.
이미 동물용 형광면역분석 제품 ‘Vcheck F’을 국내외 동물병원에 약 2만5000여대를 설치하여 형광면역분석 시장에서의 성공을 확인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Vcheck C’에 대한 성공적인 기대와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또한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동물 전용 CLIA 진단 검사 제품 ‘Vcheck I’도 이 행사에서 선보인다. ‘Vcheck I’는 대형 화학발광면역분석(Chemiluminescent Immunoassay) 장비 수준의 성능을 갖춘 POC(Point-of-Care) 장비로, 실험실이나 연구소뿐만 아니라 동물병원 내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호르몬 항목부터 특수 항목까지 다양한 바이오마커를 검사할 수 있다.
바이오노트 관계자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자사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이후에도 혈액학 검사 장비 Vcheck H, 소변검사 장비 Vcheck U 등 신제품을 빠르게 선보여 중장기적으로 모든 항목의 진단 제품을 공급하는 동물용 진단 제품의 종합 솔루션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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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학술대회는 서울특별시 수의사회 주최로 개최되며 현재의 반려동물 임상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임상의 방향성에 대해 확인할 수 있는 행사가 될 전망이다.
국내외 저명한 30여명의 연자들이 호흡기와 내과, 정형외과, 피부, 안과 등 다양한 진료과목 환자의 진단법과 치료법에 대해 강의하며 수의사, 수의대생, 관련 기업 관계자 등 2500여명 이상이 참석해 다양한 최신 정보 교류가 이뤄질 전망이다.
바이오노트는 이번 대회에서 주요 제품인 동물용 형광면역분석 제품 ‘Vcheck F’, POCT(현장 진단) 분자진단 제품 ‘Vcheck M’ 등을 홍보하고 특히 다음 달 국내와 해외 동시에 판매 예정인 생화학 현장 진단 제품 ‘Vcheck C10’ 제품을 중점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바이오노트에 따르면 ‘Vcheck C10’는 화학진단, 소변진단 및 면역진단까지 동시에 커버하는 고객 맞춤형 다채널 All-in-One 생화학 현장 진단 제품이다. 70ul 소량의 샘플로 단, 10분만에 4개의 샘플을 동시에 검사할 수 있으며, 소형 동물병원부터 대형 동물병원, 진단검사실까지 자유로운 장비 구성으로 확장,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간기능, 당뇨, 신부전, 심장질환 등 50여종 이상의 질환 검사가 가능하다.
생화학 검사는 동물 진료, 검진의 기본 검사 중 하나이고 주기적인 모니터링, 특정 질환들의 조기 진단에도 도움을 주는 검사로서 중요하다. 현재 동물진단 시장의 약 33%를 차지하고 있으며 2029년 글로벌 생화학 동물진단 시장 규모는 2조 5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바이오노트는 다음 달 제품 판매를 통해 본격적으로 글로벌 생화학 동물진단 시장에 진입하게 된다.
이미 동물용 형광면역분석 제품 ‘Vcheck F’을 국내외 동물병원에 약 2만5000여대를 설치하여 형광면역분석 시장에서의 성공을 확인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Vcheck C’에 대한 성공적인 기대와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또한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동물 전용 CLIA 진단 검사 제품 ‘Vcheck I’도 이 행사에서 선보인다. ‘Vcheck I’는 대형 화학발광면역분석(Chemiluminescent Immunoassay) 장비 수준의 성능을 갖춘 POC(Point-of-Care) 장비로, 실험실이나 연구소뿐만 아니라 동물병원 내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호르몬 항목부터 특수 항목까지 다양한 바이오마커를 검사할 수 있다.
바이오노트 관계자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자사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이후에도 혈액학 검사 장비 Vcheck H, 소변검사 장비 Vcheck U 등 신제품을 빠르게 선보여 중장기적으로 모든 항목의 진단 제품을 공급하는 동물용 진단 제품의 종합 솔루션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