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체생검으로 정밀의료 기업 아이엠비디엑스가 자사 진행암 프로파일링 제품 알파리퀴드 100과 다중암 조기 스크리닝 제품 캔서파인드를 본격적으로 일본시장에 판매하기 위해 일본 의사 절반을 회원으로 보유한 의료 플랫폼 기업 MedPeer(6095.T) 그룹사와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알파리퀴드 100은 일본 액체생검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미국 가던트 헬스(Guardnat Health)사 제품과 1대 1 비교를 통해 기술력과 시장성을 인정받으며 일본 임상 현장에 신속히 진입했으며, 아이엠비디엑스는 MedPeer와 협업을 통해 일본 시장 내 입지를 확장하고, 정밀의료를 통한 암 치료 혁신적 발전을 선도할 계획이다.
고령화로 인한 암 환자 수의 증가로 정밀한 암 진단과 맞춤형 치료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일본은 액체생검의 조직생검 대체율이 20%에 이를 만큼 규모와 성장성이 돋보이는 시장이며,의사 회원 17만 명을 보유한 MedPeer 그룹은 의사 전용 커뮤니티를 통한 정보 제공 수준을 넘어 의료 전문가들 간 학술 교류 및 연구협력을 위한 중요한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MedPeer 창업자이자 임상의사인 Dr. Iwami는 “아이엠비디엑스 액체생검 제품군 우수한 품질과 MedPeer가 구축한 의료 네트워크를 활용해, 일본 내 암 정밀의료 확실한 실시와 신속한 확대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아이엠비디엑스 김태유 대표는 “아이엠비디엑스는 계약을 통해 의료선진국인 대만시장 성공 경험을 기반으로 일본에서도 정밀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국내외 암 환자를 위한 혁신적인 진단 솔루션을 제공하여 치료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환자 삶 질을 향상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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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리퀴드 100은 일본 액체생검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미국 가던트 헬스(Guardnat Health)사 제품과 1대 1 비교를 통해 기술력과 시장성을 인정받으며 일본 임상 현장에 신속히 진입했으며, 아이엠비디엑스는 MedPeer와 협업을 통해 일본 시장 내 입지를 확장하고, 정밀의료를 통한 암 치료 혁신적 발전을 선도할 계획이다.
고령화로 인한 암 환자 수의 증가로 정밀한 암 진단과 맞춤형 치료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일본은 액체생검의 조직생검 대체율이 20%에 이를 만큼 규모와 성장성이 돋보이는 시장이며,의사 회원 17만 명을 보유한 MedPeer 그룹은 의사 전용 커뮤니티를 통한 정보 제공 수준을 넘어 의료 전문가들 간 학술 교류 및 연구협력을 위한 중요한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MedPeer 창업자이자 임상의사인 Dr. Iwami는 “아이엠비디엑스 액체생검 제품군 우수한 품질과 MedPeer가 구축한 의료 네트워크를 활용해, 일본 내 암 정밀의료 확실한 실시와 신속한 확대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아이엠비디엑스 김태유 대표는 “아이엠비디엑스는 계약을 통해 의료선진국인 대만시장 성공 경험을 기반으로 일본에서도 정밀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국내외 암 환자를 위한 혁신적인 진단 솔루션을 제공하여 치료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환자 삶 질을 향상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