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제약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전기보다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약업닷컴은 금융감독원 공시 진양제약의 올해 3월 사업보고서를 바탕으로 실적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기대비 15.2% 감소한 268억원, 매출총이익은 21% 줄어든 159억원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기대비 29.1% 하락한 31억원, 순이익은 88.5% 급감한 25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상품매출액은 11.5% 증가한 29억원, 연구개발비는 52.7% 오른 6억원으로 확인됐다.
해외매출액은 50.2% 감소한 2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누적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0.9% 상승한 1133억원, 매출총이익은 22.5% 오른 699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34.9% 상승한 117억원, 순이익은 140.6% 증가한 297억원으로 나타났다.
상품매출액은 43.4% 오른 101억원, 연구개발비는 4.6% 상승한 19억원으로 확인됐다.
해외매출액은 270.5% 급증한 9억원을 기록했다.
품목군별 실적을 살펴보면, 제품군 중 순환계용약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기대비 4% 감소한 93억원, 누적 매출액은 21% 상승한 851억원을 기록했다.
중추신경계용약의 4분기 매출액은 전기대비 5% 증가한 93억원, 누적 매출액은 22% 오른 354억원을 나타냈다.
소화기관용약의 4분기 매출액은 5% 감소한 35억원, 누적 매출액은 19% 증가한 139억원을 기록했다.
기타의 대사성 의약품의 4분기 매출액은 8% 오른 37억원, 누적 매출액은 67% 상승한 134억원으로 확인됐다.
기타제품의 4분기 매출액은 62% 감소한 11억원, 누적 매출액은 12% 줄어든 95억원을 나타냈다.
상품군의 4분기 매출액은 전기대비 12% 상승한 29억원, 누적 매출액은 43% 오른 101억원을 기록했다.
기타매출 품목의 4분기 매출액은 전기대비 30% 감소한 33억원, 누적 매출액은 1% 줄어든 162억원으로 확인됐다.
임대료수입은 4분기에 5억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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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제약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전기보다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약업닷컴은 금융감독원 공시 진양제약의 올해 3월 사업보고서를 바탕으로 실적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기대비 15.2% 감소한 268억원, 매출총이익은 21% 줄어든 159억원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기대비 29.1% 하락한 31억원, 순이익은 88.5% 급감한 25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상품매출액은 11.5% 증가한 29억원, 연구개발비는 52.7% 오른 6억원으로 확인됐다.
해외매출액은 50.2% 감소한 2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누적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0.9% 상승한 1133억원, 매출총이익은 22.5% 오른 699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34.9% 상승한 117억원, 순이익은 140.6% 증가한 297억원으로 나타났다.
상품매출액은 43.4% 오른 101억원, 연구개발비는 4.6% 상승한 19억원으로 확인됐다.
해외매출액은 270.5% 급증한 9억원을 기록했다.
품목군별 실적을 살펴보면, 제품군 중 순환계용약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기대비 4% 감소한 93억원, 누적 매출액은 21% 상승한 851억원을 기록했다.
중추신경계용약의 4분기 매출액은 전기대비 5% 증가한 93억원, 누적 매출액은 22% 오른 354억원을 나타냈다.
소화기관용약의 4분기 매출액은 5% 감소한 35억원, 누적 매출액은 19% 증가한 139억원을 기록했다.
기타의 대사성 의약품의 4분기 매출액은 8% 오른 37억원, 누적 매출액은 67% 상승한 134억원으로 확인됐다.
기타제품의 4분기 매출액은 62% 감소한 11억원, 누적 매출액은 12% 줄어든 95억원을 나타냈다.
상품군의 4분기 매출액은 전기대비 12% 상승한 29억원, 누적 매출액은 43% 오른 101억원을 기록했다.
기타매출 품목의 4분기 매출액은 전기대비 30% 감소한 33억원, 누적 매출액은 1% 줄어든 162억원으로 확인됐다.
임대료수입은 4분기에 5억원의 손실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