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스템바이오텍, 골관절염 신약후보 '오스카' 관절 기능 개선 효과 12개월 지속 확인
오스카 단회 투약만으로 뚜렷한 연골 및 연골하골 구조적 개선 12개월 시점까지 지속
입력 2025.03.19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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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스템-오에이 키트 주(오스카)©강스템바이오텍

강스템바이오텍(대표 나종천)은 최근 골관절염 치료제 ‘오스카(OSCA)’의 임상 1상 고용량군에 대한 12개월 장기추적 방문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회사는 무릎관절강 내 단회 주사투여 후 통증조절과 관절기능에 대한 유효성 평가에서 6개월 시점과 마찬가지로 중용량군 및 고용량군의 모든 대상자에서 12개월 시점에서도 개선이 유지되거나 더 좋아진 대상자들이 있다고 전했다.

강스템바이오텍은 통증 및 무릎기능의 개선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여러 유효성 평가변수를 활용했다. 강스템바이오텍에 따르면 △VAS의 경우 지난 24시간의 통증을, △WOMAC은 지난 48시간의 골관절염 증상을, △KOOS는 지난 일주일간 환자가 경험한 통증과 관절기능 및 삶의 질을, △IKDC는 지난 4주간의 무릎기능 및 활동성을 평가했다. 그 결과, 회사 측은 중용량군과 고용량군 대상자들에게서 투약 후 신속하게 확인된 통증과 관절기능 개선이 12개월 시점에도 그대로 유지되거나 일부 더 좋아진 환자도 있어 근본적 치료제로써의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MRI 영상평가에서 무릎관절 중 가장 손상이 심한 부위의 개선여부를 평가하는 MOCART는 6개월 시점에서 대부분 환자에서 개선 또는 손상의 진행 없음(10명 중 7명 개선, 1명 변화 없음)을 보였다. 전체 무릎관절 전반의 구조적 평가를 위한 WORMS에선 연골, 연골하골 재생 및 낭종, 활막염(synovitis) 개선 등을 통해 구조적 개선이 관찰됐다. 12개월 영상평가가 완료된 저용량군과 중용량군은 6개월 시점에서 확인된 효과가 유지되거나 더 개선되는 경향을 확인했다. 고용량군을 포함한 전체 영상의학평가 결과 분석은 내달 중순 이후에 완료될 예정이다.

강스템바이오텍 배요한 임상개발본부장은 “이번 평가를 통해 수술이나 시술 없이 무릎관절강 내 오스카 단회 투약만으로 6개월 시점까지 눈에 띄는 통증 개선과 뚜렷한 연골 및 연골하골의 구조적 개선이 12개월 시점에도 이어지고 있어 고무적"이라며 “오는 4월 송도에서 열리는 세계골관절염학회(OARSI)에서 MRI 이미지를 포함한 오스카 임상 1상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배 본부장은 “6월에는 독일 뮌헨에서 진행되는 국제관절염스포츠슬관절학회(ISAKOS)에서 12개월 시점 데이터 및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라면서 "국제학회에서 한 발표가 글로벌 기술이전 등 사업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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