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관 AI 솔루션 기업 지킴이 의약품 전자상거래 플랫폼 'HMPmall'과 협업, 약업계 최초로 약국가계부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번 출시된 약국가계부 서비스는 한미사이언스의 헬스케어 유통 전문 기업 온라인팜과 지킴이 공동기획, 개발한 것으로 다년간 축적된 지킴의 데이터 알고리즘 및 약국 세무회계 노하우에 온라인팜의 약국 경영 플랫폼 운영 경험을 접목시켰다.
약국장 머리속에만 존재하는 약국 경영 현황을 실데이터 기반으로 정밀화, 시각화한 제품인 ‘약국가계부’는 지킴의 회계솔루션을 금융 Mydata, 약국 ERP 및 공공기관 데이터와 연동하면서 가능하게 됐다. 청구소프트웨어와 포스프로그램에서 따로 관리되는 수입을 공단청구, 카드, 현금으로 분류해 약국의 진짜 매출을 매일 확인할 수 있으며, 지출 또한 세금계산서 카드 현금영수증 매입으로 구분해 한눈에 보여준다. 여기에 4대보험 공단에 신고된 인건비 데이터를 연동해 인력대장, 급여명세서, 근로계약서까지 간편히 확인할 수 있다.
수입/지출/인건비가 모두 집계되면 지킴의 AI 모델이 각 거래를 계정과목별로 자동 분류해 월 손익보고서를 생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미래 세금 예측과 과거 세금 진단이 가능하다. 진단 후 더 낸 세금이 발견될 경우 약국가계부 내에서 환급 신청할 수 있다. 실제 지난해 상반기 지킴의 과거 세금 진단을 통해 500여 약국이 환급을 신청해 평균 630만원, 최대 1.5억원 이상 환급이 이뤄졌다.
약국가계부 서비스를 활용하면 세금 신고시 약국장이 제출하는 자료 준비의 불편함도 대폭 줄일 수 있다. 유저는 약국가계부를 이용하여 세무용 조제매출 자료를 쉽게 다운받을 수 있으며, 전문약과 일반약의 과세/면세 매입 금액을 구분 추출할 수 있어 시간 절감이 가능하다. 공단 청구금액 관리(삭감, 지급 보류 및 불능)와 카드 미매입건 관리와 같은 새는 돈 모니터링 기능도 추가됐다. 청구 신청된 금액과 지급 예정일, 지급 보류와 불능 건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중복 결제 등으로 오인해 카드사가 미매입처리한 결제 건 사후 관리가 가능하다.
약국가계부 서비스는 HMPmall 회원이면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HMPmall 상단 ‘약국가계부’에서 신청할 수 있다. HMPmall과 지킴의 회원 연동으로 별도 기재 사항 없이 간편신청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또, 오픈 이벤트 차원에서 HMPmall의 약국가계부를 통해 신청한 약국에게는 지킴의 유료 멤버십 서비스 ‘AI약국관리(월 19,000원 구독료)’를 2025년 6월말까지 무료 제공키로 했으며, 서비스와 약국 세무 관련 심층 상담이 필요할 시 약국별로 HMPmall 영업대표에게 요청할 수 있다.
지킴 김경목 CMO는 “약국장이 직접 해결하고 있는 약국 운영 어려움을 지킴의 AI와 간편 인증 모듈로 선진화하고, 여기에 노무/세무와 같은 전문 서비스 영역까지 앱에서 가볍게 경험할 수 있는 솔루션 기반의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연내 목표로 현재 실험 중인 수많은 지킴의 제품들을 추려 약국에 꼭 필요한 기능은 무료로 공급하고, 선택적으로 필요한 일부 기능들만 유료화해 약국을 운영하는 약사 모두와 지킴의 핵심 기술자산을 공유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약국 전문 '세무지킴'을 이용해 세무 기장서비스를 받는 약국은 지킴의 모든 솔루션을 수임 기간 동안 무료로 제공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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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출시된 약국가계부 서비스는 한미사이언스의 헬스케어 유통 전문 기업 온라인팜과 지킴이 공동기획, 개발한 것으로 다년간 축적된 지킴의 데이터 알고리즘 및 약국 세무회계 노하우에 온라인팜의 약국 경영 플랫폼 운영 경험을 접목시켰다.
약국장 머리속에만 존재하는 약국 경영 현황을 실데이터 기반으로 정밀화, 시각화한 제품인 ‘약국가계부’는 지킴의 회계솔루션을 금융 Mydata, 약국 ERP 및 공공기관 데이터와 연동하면서 가능하게 됐다. 청구소프트웨어와 포스프로그램에서 따로 관리되는 수입을 공단청구, 카드, 현금으로 분류해 약국의 진짜 매출을 매일 확인할 수 있으며, 지출 또한 세금계산서 카드 현금영수증 매입으로 구분해 한눈에 보여준다. 여기에 4대보험 공단에 신고된 인건비 데이터를 연동해 인력대장, 급여명세서, 근로계약서까지 간편히 확인할 수 있다.
수입/지출/인건비가 모두 집계되면 지킴의 AI 모델이 각 거래를 계정과목별로 자동 분류해 월 손익보고서를 생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미래 세금 예측과 과거 세금 진단이 가능하다. 진단 후 더 낸 세금이 발견될 경우 약국가계부 내에서 환급 신청할 수 있다. 실제 지난해 상반기 지킴의 과거 세금 진단을 통해 500여 약국이 환급을 신청해 평균 630만원, 최대 1.5억원 이상 환급이 이뤄졌다.
약국가계부 서비스를 활용하면 세금 신고시 약국장이 제출하는 자료 준비의 불편함도 대폭 줄일 수 있다. 유저는 약국가계부를 이용하여 세무용 조제매출 자료를 쉽게 다운받을 수 있으며, 전문약과 일반약의 과세/면세 매입 금액을 구분 추출할 수 있어 시간 절감이 가능하다. 공단 청구금액 관리(삭감, 지급 보류 및 불능)와 카드 미매입건 관리와 같은 새는 돈 모니터링 기능도 추가됐다. 청구 신청된 금액과 지급 예정일, 지급 보류와 불능 건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중복 결제 등으로 오인해 카드사가 미매입처리한 결제 건 사후 관리가 가능하다.
약국가계부 서비스는 HMPmall 회원이면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HMPmall 상단 ‘약국가계부’에서 신청할 수 있다. HMPmall과 지킴의 회원 연동으로 별도 기재 사항 없이 간편신청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또, 오픈 이벤트 차원에서 HMPmall의 약국가계부를 통해 신청한 약국에게는 지킴의 유료 멤버십 서비스 ‘AI약국관리(월 19,000원 구독료)’를 2025년 6월말까지 무료 제공키로 했으며, 서비스와 약국 세무 관련 심층 상담이 필요할 시 약국별로 HMPmall 영업대표에게 요청할 수 있다.
지킴 김경목 CMO는 “약국장이 직접 해결하고 있는 약국 운영 어려움을 지킴의 AI와 간편 인증 모듈로 선진화하고, 여기에 노무/세무와 같은 전문 서비스 영역까지 앱에서 가볍게 경험할 수 있는 솔루션 기반의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연내 목표로 현재 실험 중인 수많은 지킴의 제품들을 추려 약국에 꼭 필요한 기능은 무료로 공급하고, 선택적으로 필요한 일부 기능들만 유료화해 약국을 운영하는 약사 모두와 지킴의 핵심 기술자산을 공유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약국 전문 '세무지킴'을 이용해 세무 기장서비스를 받는 약국은 지킴의 모든 솔루션을 수임 기간 동안 무료로 제공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