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듀홀딩스(대표 최문범)가 올해 '연대'를 핵심 목표로 설정하고, 약국 경영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팜듀홀딩스는 약사들이 주축인 연합체로 약국체인 '힙스'와 팜투플러스, 리앤씨바이오, 팜스메틱 등이 뭉쳤다. '약사가 취급하는 건강식품은 달라야 한다'는 기치 하에 치료용 건강기능식품의 연구-개발-생산-교육-유통에 매진하고 있다.
최문범 총괄대표는 "급변하는 약업 환경에서 '연대'는 단순한 협력을 넘어 생존과 성장을 위한 필수적 방편"이라며 "본부와 회원약국이 상호 책임감을 바탕으로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팜듀홀딩스는 올해 'Together, we achieve more"이라는 슬로건 아래, 회원약국과의 연대를 바탕으로 'SOLI'라는 핵심 과제를 수행해나갈 방침이다.
SOLI는 Synergy(시너지), Opportunity(기회), Leading(이끄는), Innovation(혁신)의 앞 알파벳을 딴 것으로, △본부와 회원약국의 협력을 통해 강력한 시너지를 창출하고 △새로운 기회를 발굴해 시장을 확대하며 △약국 시장의 주도적 리더로 자리매김함과 더불어 △지속적 혁신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이같은 핵심 수행 과제 SOLI를 바탕으로 회원약국의 생존과 성장을 도모한다는 것.
최 대표는 "현재 약국은 디지털 전환과 온라인 중심 소비의 확산으로 인해 단순한 의약품 판매처를 넘어 고객 경험의 중심지로 재정립해야 하는 도전에 직면해 있고, 또 소비자들이 맞춤형 약국 서비스와 전문성을 기대하는 셀프메디케이션 시대가 도래했다"면서 "이제는 기존의 방식을 뛰어넘는 약국의 본질적인 혁신과 소비자 중심의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팜듀홀딩스는 올 한 해 회원약국과의 긴밀한 연대를 통해 변화하는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약국 경영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해 의미있는 성장을 하기로 했다.
약국체인 힙스도 'RRF(Repair Reserve Fund) 마일리지 정책'을 통해 약국의 인테리어 보강과 브랜드 일체감을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데이팜 힙스체인 김성수 전무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약국 경험을 제공하고, 회원 약사들에겐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힙스는 업계 불황 속에서도 지속 성장하며, 체인 약국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올해 창립 9주년을 맞는 팜투플러스도 회원약국과 결속 강화에 나선다.
팜투플러스 이윤성 대표는 "힙스와 통합된 소통 플랫폼을 통해 회원약국의 경쟁력을 높이고, 매월 정기 강의를 통해 약사들의 역량 강화를 돕겠다"면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회원과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리앤씨바이오는 올해 심리스 연질캡슐 제형 기술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제품들을 회원약국에 지속 공급할 계획이다.
리앤씨바이오 윤지숙 연구실장은 "식물성 콜라겐의 개별인정형 원료 등재를 목표로 심층 연구를 실시하고, 글로벌 시장 확장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약국 화장품 전문기업인 팜스메틱은 전 제품을 베트남에 수출하는 것을 목표로 글로벌 시장에서 본격적인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팜스메틱은 약학 기반으로 개발된 코스메슈티컬 제품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회원약사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팜스메틱 김미선 대표는 "약사 체험단 운영과 응용 사례 공유를 통해 제품 가치를 회원약국과 고객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국내외 시장에서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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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듀홀딩스(대표 최문범)가 올해 '연대'를 핵심 목표로 설정하고, 약국 경영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팜듀홀딩스는 약사들이 주축인 연합체로 약국체인 '힙스'와 팜투플러스, 리앤씨바이오, 팜스메틱 등이 뭉쳤다. '약사가 취급하는 건강식품은 달라야 한다'는 기치 하에 치료용 건강기능식품의 연구-개발-생산-교육-유통에 매진하고 있다.
최문범 총괄대표는 "급변하는 약업 환경에서 '연대'는 단순한 협력을 넘어 생존과 성장을 위한 필수적 방편"이라며 "본부와 회원약국이 상호 책임감을 바탕으로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팜듀홀딩스는 올해 'Together, we achieve more"이라는 슬로건 아래, 회원약국과의 연대를 바탕으로 'SOLI'라는 핵심 과제를 수행해나갈 방침이다.
SOLI는 Synergy(시너지), Opportunity(기회), Leading(이끄는), Innovation(혁신)의 앞 알파벳을 딴 것으로, △본부와 회원약국의 협력을 통해 강력한 시너지를 창출하고 △새로운 기회를 발굴해 시장을 확대하며 △약국 시장의 주도적 리더로 자리매김함과 더불어 △지속적 혁신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이같은 핵심 수행 과제 SOLI를 바탕으로 회원약국의 생존과 성장을 도모한다는 것.
최 대표는 "현재 약국은 디지털 전환과 온라인 중심 소비의 확산으로 인해 단순한 의약품 판매처를 넘어 고객 경험의 중심지로 재정립해야 하는 도전에 직면해 있고, 또 소비자들이 맞춤형 약국 서비스와 전문성을 기대하는 셀프메디케이션 시대가 도래했다"면서 "이제는 기존의 방식을 뛰어넘는 약국의 본질적인 혁신과 소비자 중심의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팜듀홀딩스는 올 한 해 회원약국과의 긴밀한 연대를 통해 변화하는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약국 경영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해 의미있는 성장을 하기로 했다.
약국체인 힙스도 'RRF(Repair Reserve Fund) 마일리지 정책'을 통해 약국의 인테리어 보강과 브랜드 일체감을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데이팜 힙스체인 김성수 전무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약국 경험을 제공하고, 회원 약사들에겐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힙스는 업계 불황 속에서도 지속 성장하며, 체인 약국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올해 창립 9주년을 맞는 팜투플러스도 회원약국과 결속 강화에 나선다.
팜투플러스 이윤성 대표는 "힙스와 통합된 소통 플랫폼을 통해 회원약국의 경쟁력을 높이고, 매월 정기 강의를 통해 약사들의 역량 강화를 돕겠다"면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회원과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리앤씨바이오는 올해 심리스 연질캡슐 제형 기술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제품들을 회원약국에 지속 공급할 계획이다.
리앤씨바이오 윤지숙 연구실장은 "식물성 콜라겐의 개별인정형 원료 등재를 목표로 심층 연구를 실시하고, 글로벌 시장 확장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약국 화장품 전문기업인 팜스메틱은 전 제품을 베트남에 수출하는 것을 목표로 글로벌 시장에서 본격적인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팜스메틱은 약학 기반으로 개발된 코스메슈티컬 제품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회원약사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팜스메틱 김미선 대표는 "약사 체험단 운영과 응용 사례 공유를 통해 제품 가치를 회원약국과 고객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국내외 시장에서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