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임상시험 수탁기관 드림씨아이에스(대표 유정희)가 최근 일 ‘한-중-일 글로벌 SMO 협력 워크샵’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앞서 드림씨아이에스 자회사 메디팁은 지난 8월 LSK SMO와 영업권 양수 계약을 체결해 SMO사업을 인수했고, 사업권 인수 후, 드림씨아이에스-메디팁은 그간 쌓아온 풍부하고 다양한 글로벌 임상시험 노하우, 프로세스, 인재관리 등 경험을 토대로 업그레이드된 글로벌 SMO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기존 로컬 SMO 시장에만 집중하던 것과 달리 메디팁 SMO로 탈바꿈 후, 국내 시장을 넘어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돼 글로벌 SMO로서 글로벌 시장과 국내 시장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전략이다.
글로벌 SMO 서비스 퀄리티와 근간을 강화하고자 이번에 타이거메드 그룹사 내 일본, 중국 SMO 회사를 서울로 초청해 협력미팅을 진행했다. 협력미팅에는 일본 SMO사 Accerise사 토시아키 시시도 회장, 신지 이나가키 부서 Head, 슈고 카자마 사업개발 Head와, 중국 타이거메드 김성철 상무, 드림씨아이에스-메디팁 유정희 대표와 임상운용총괄부서 김경순 부사장, 사업개발부 백유진 전무, 메디팁 SMO 김성은 전무 등 각 드림씨아이에스와 메디팁 계열사 주요 임원 등이 참석해 협력을 도모했다.
이번 미팅에서 한, 중, 일 3국 SMO사업 성공사례, 각국 규제에 대한 이해와 3개국 회사가 협력해 진행할 수 있는 글로벌 사업,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할 수 있는 전략적 방향성 등에 대해 논의했다. 각 국 SMO 대표는 특히 글로벌 임상시험을 위해 각 사가 더 협력하고, 보다 글로벌화되고 선진화된 SMO로 변화시킬 것을 다짐했다.
드림씨아이에스-메디팁 유정희 대표는 “기존 로컬 SMO사업을 인수해 드림씨아이에스와 메디팁의 글로벌 임상시험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일본과 중국 SMO 관계자들을 초청해 워크숍을 진행했다. 점차 국내 니즈도 로컬에서 글로벌 시장으로 변화하는 만큼 SMO 사업도 로컬 시장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한국. 일본, 중국 3개국이 협력을 도모하며 발전할 수 있는 교류 장이 되어 좋은 기회를 창출했다"며 " 앞으로도 3개국을 넘어 글로벌 SMO 관계사들이 서로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긴밀히 협력해 최상 서비스를 제공하고 글로벌 CRO, SMO 회사로서 역량을 발휘할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드림씨아이에스는 제약, 바이오산업 및 의료기기 산업 연구개발 관련 모든 영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CRO 기업으로 2020년 자본시장(코스닥)에 진입했다. 특히 인허가 컨설팅 전문 기업 메디팁, 비임상 컨설팅 기업 LCS와 함께 임상시험 뿐만 아니라 인허가 컨설팅까지 약물 개발 A to Z 전주기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며 신약개발의 플랫폼 CRO로 도약했다.
최근 신규 임상 개발 프로그램인 ‘드림사이언스’를 출시해 항암제, 신경정신과 치료제, 세포치료제, 비만/당뇨 질환 신약 개발에 필요한 국내 및 글로벌 임상전략부터 실제 임상진행까지 바이오 및 제약회사 연구 개발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최근 SMO 사업까지 편입시키며 임상시험 전주기 원스톱 서비스를 확대했다.
특히 각 질환별 다양한 진료교수로부터 신약 개발 및 임상시험에 대한 최신 지견과 관련된 강연을 듣는 드림아카데미(드림사이언스)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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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임상시험 수탁기관 드림씨아이에스(대표 유정희)가 최근 일 ‘한-중-일 글로벌 SMO 협력 워크샵’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앞서 드림씨아이에스 자회사 메디팁은 지난 8월 LSK SMO와 영업권 양수 계약을 체결해 SMO사업을 인수했고, 사업권 인수 후, 드림씨아이에스-메디팁은 그간 쌓아온 풍부하고 다양한 글로벌 임상시험 노하우, 프로세스, 인재관리 등 경험을 토대로 업그레이드된 글로벌 SMO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기존 로컬 SMO 시장에만 집중하던 것과 달리 메디팁 SMO로 탈바꿈 후, 국내 시장을 넘어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돼 글로벌 SMO로서 글로벌 시장과 국내 시장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전략이다.
글로벌 SMO 서비스 퀄리티와 근간을 강화하고자 이번에 타이거메드 그룹사 내 일본, 중국 SMO 회사를 서울로 초청해 협력미팅을 진행했다. 협력미팅에는 일본 SMO사 Accerise사 토시아키 시시도 회장, 신지 이나가키 부서 Head, 슈고 카자마 사업개발 Head와, 중국 타이거메드 김성철 상무, 드림씨아이에스-메디팁 유정희 대표와 임상운용총괄부서 김경순 부사장, 사업개발부 백유진 전무, 메디팁 SMO 김성은 전무 등 각 드림씨아이에스와 메디팁 계열사 주요 임원 등이 참석해 협력을 도모했다.
이번 미팅에서 한, 중, 일 3국 SMO사업 성공사례, 각국 규제에 대한 이해와 3개국 회사가 협력해 진행할 수 있는 글로벌 사업,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할 수 있는 전략적 방향성 등에 대해 논의했다. 각 국 SMO 대표는 특히 글로벌 임상시험을 위해 각 사가 더 협력하고, 보다 글로벌화되고 선진화된 SMO로 변화시킬 것을 다짐했다.
드림씨아이에스-메디팁 유정희 대표는 “기존 로컬 SMO사업을 인수해 드림씨아이에스와 메디팁의 글로벌 임상시험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일본과 중국 SMO 관계자들을 초청해 워크숍을 진행했다. 점차 국내 니즈도 로컬에서 글로벌 시장으로 변화하는 만큼 SMO 사업도 로컬 시장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한국. 일본, 중국 3개국이 협력을 도모하며 발전할 수 있는 교류 장이 되어 좋은 기회를 창출했다"며 " 앞으로도 3개국을 넘어 글로벌 SMO 관계사들이 서로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긴밀히 협력해 최상 서비스를 제공하고 글로벌 CRO, SMO 회사로서 역량을 발휘할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드림씨아이에스는 제약, 바이오산업 및 의료기기 산업 연구개발 관련 모든 영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CRO 기업으로 2020년 자본시장(코스닥)에 진입했다. 특히 인허가 컨설팅 전문 기업 메디팁, 비임상 컨설팅 기업 LCS와 함께 임상시험 뿐만 아니라 인허가 컨설팅까지 약물 개발 A to Z 전주기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며 신약개발의 플랫폼 CRO로 도약했다.
최근 신규 임상 개발 프로그램인 ‘드림사이언스’를 출시해 항암제, 신경정신과 치료제, 세포치료제, 비만/당뇨 질환 신약 개발에 필요한 국내 및 글로벌 임상전략부터 실제 임상진행까지 바이오 및 제약회사 연구 개발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최근 SMO 사업까지 편입시키며 임상시험 전주기 원스톱 서비스를 확대했다.
특히 각 질환별 다양한 진료교수로부터 신약 개발 및 임상시험에 대한 최신 지견과 관련된 강연을 듣는 드림아카데미(드림사이언스)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