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업신문 자매지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4년 8월 반기보고서(연결기준) 분석 결과, 화장품 관련 기업 72개사(코스피 14, 코스닥 51, 코넥스 1, 외감 6)의 올해 상반기 누적 해외 매출 및 수출 실적 평균은 684억원이다. 전년동기 611억원 대비 12.0% 증가했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평균 37.9%로 전년대비 0.8%p 확대됐다.
△ 2024년 상반기 누적 해외 매출·수출 실적 상위 10개사
올해 상반기 해외 매출 및 수출 실적이 가장 우수한 기업은 LG생활건강으로 1조48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1조484억원과 비슷한 규모를 유지했다. 전체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하 비중)은 30.1%다.
2위는 아모레퍼시픽그룹으로 747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7748억원 대비 3.6% 감소했다. 비중은 37.1%다. 3위는 코스맥스로 전년동기 4183억원 대비 19.6% 증가한 5000억원을 기록했다. 비중은 46.4%.
4위는 실리콘투로 해외에서 3063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미국에서 677억원, 네덜란드에서 140억원, 말레이시아에서 73억원 늘어나면서 전년동기 1221억원 대비 150.9% 증가했다. 비중은 92.4%에 이른다.
5위는 한국콜마로 234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2070억원에서 13.1% 증가했으며, 비중은 19.0%다. 6위 코스메카코리아는 1464억원을 달성했다. 전년동기 1422억원 대비 3.0% 증가했다. 비중은 54.4%.
7위는 에이피알로 1432억원을 기록했다. 화장품 부문 518억원, 의류패션 부문 88억원 증가하면서 전년동기 826억원 대비 73.4% 늘었다. 비중은 47.0%. 8위는 콜마비앤에이치로 해외 시장에서 1340억원을 거둬들였다. 중국에서 156억원, 러시아에서 123억원 증가하면서 전년동기 969억원 대비 38.3% 성장했다. 비중은 41.1%.
9위는 애경산업으로 122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1083억원 대비 13.1% 증가했다. 비중은 35.7%. 10위는 미원상사로 전년동기 1186억원 대비 0.4% 역성장한 1181억원을 기록했다. 비중은 54.9%. 글로본은 해외 매출 및 수출 실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72개 화장품기업 상반기 누적 해외 매출 및 수출 실적 평균은 684억원이다.
△ 2024년 상반기 누적 해외매출·수출액 전년비 증가율 상위 10개사
올해 상반기 기준 해외 매출·수출 실적이 전년동기 대비 제일 많이 증가한 뷰티 기업은 CSA코스믹이다. 증가율은 154.9%. 화장품 부문 수출이 15억원 증가하면서 25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2위는 실리콘투로 증가율은 150.9%다. 3위는 제이준코스메틱으로 125.7%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지배기업 4억원, 종속기업등 15억원이 증가하면서 전년동기 84억원에서 18억원 증가한 33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4위 진코스텍은 90.0%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마스크팩 수출이 23억원 증가하면서 전년동기 28억원에서 52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비중은 35.2%. 5위는 지디케이화장품으로 증가율은 81.4%. 유럽에서 55억원, 미국에서 14억원이 증가하면서 전년동기 84억원에서 152억원으로 증가했다. 비중은 57.3%.
6~10위는 에이피알(73.4%), 뷰티스킨(64.3%), 본느(63.7%), 한농화성(58.9%), 마녀공장(43.5%)이다.
△ 2024년 상반기 매출액 대비 해외매출·수출 비중 상위 10개사
올해 상반기 전체 매출에서 해외매출 및 수출 비중이 가장 높은 기업은 케어젠으로 나타났다. 케어젠은 총 매출의 98.0%를 해외에서 올렸다. 매출 규모는 401억원.
2위는 비올로 비중은 94.7%. 매출 규모는 251억원. 3위는 실리콘투. 비중은 92.4%. 매출액은 3063억원. 4위는 씨티케이로 비중은 86.9%, 매출액은 361억원. 5위 케이씨아이의 비중은 84.8%. 매출액은 503억원이다.
6~10위는 선진뷰티사이언스(82.4%), 현대바이오사이언스(80.7%), 제로투세븐(78.8%), 제테마(77.6%), 바이오플러스(75.4%)다.
△ 2024년 상반기 해외 매출·수출 비중 전년비 증가율 상위 10개사
상반기 기준 전체 매출에서 해외매출 및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전년동기에 비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화장품 기업은 본느다. 증가율은 18.3%p. 전년동기 46.4%에서 64.8%를 기록했다. 미국 23억원, 영국 18억원 등 전년동기 대비 100억원이 증가한 258억원을 기록했다.
2위는 라파스로, 증가율은 15.4%p. 미국에서 19억원이 증가하면서 6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비중은 48.0%.
3위는 원텍으로 전년동기 45.8%에서 60.8%로 15.1%p 확대됐다. 태국법인 매출이 61억원 신규발생하면서 314억원의 해외매출을 기록했다. 4위는 에이피알. 증가율은 14.0%p. 전년동기 33.1%에서 47.0%로 확대됐다. 5위는 CSA코스믹으로 증가율은 9.2%p. 전년동기 4.4%에서 13.6%로 커졌다. 해외매출 규모는 25억원이다.
6~10위는 제이준코스메틱(8.7%p), 한농화성(8.6%p), 콜마비앤에이치(8.2%p), 휴젤(7.5%p), 뷰티스킨(7.0%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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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업신문 자매지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4년 8월 반기보고서(연결기준) 분석 결과, 화장품 관련 기업 72개사(코스피 14, 코스닥 51, 코넥스 1, 외감 6)의 올해 상반기 누적 해외 매출 및 수출 실적 평균은 684억원이다. 전년동기 611억원 대비 12.0% 증가했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평균 37.9%로 전년대비 0.8%p 확대됐다.
△ 2024년 상반기 누적 해외 매출·수출 실적 상위 10개사
올해 상반기 해외 매출 및 수출 실적이 가장 우수한 기업은 LG생활건강으로 1조48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1조484억원과 비슷한 규모를 유지했다. 전체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하 비중)은 30.1%다.
2위는 아모레퍼시픽그룹으로 747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7748억원 대비 3.6% 감소했다. 비중은 37.1%다. 3위는 코스맥스로 전년동기 4183억원 대비 19.6% 증가한 5000억원을 기록했다. 비중은 46.4%.
4위는 실리콘투로 해외에서 3063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미국에서 677억원, 네덜란드에서 140억원, 말레이시아에서 73억원 늘어나면서 전년동기 1221억원 대비 150.9% 증가했다. 비중은 92.4%에 이른다.
5위는 한국콜마로 234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2070억원에서 13.1% 증가했으며, 비중은 19.0%다. 6위 코스메카코리아는 1464억원을 달성했다. 전년동기 1422억원 대비 3.0% 증가했다. 비중은 54.4%.
7위는 에이피알로 1432억원을 기록했다. 화장품 부문 518억원, 의류패션 부문 88억원 증가하면서 전년동기 826억원 대비 73.4% 늘었다. 비중은 47.0%. 8위는 콜마비앤에이치로 해외 시장에서 1340억원을 거둬들였다. 중국에서 156억원, 러시아에서 123억원 증가하면서 전년동기 969억원 대비 38.3% 성장했다. 비중은 41.1%.
9위는 애경산업으로 122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1083억원 대비 13.1% 증가했다. 비중은 35.7%. 10위는 미원상사로 전년동기 1186억원 대비 0.4% 역성장한 1181억원을 기록했다. 비중은 54.9%. 글로본은 해외 매출 및 수출 실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72개 화장품기업 상반기 누적 해외 매출 및 수출 실적 평균은 684억원이다.
△ 2024년 상반기 누적 해외매출·수출액 전년비 증가율 상위 10개사
올해 상반기 기준 해외 매출·수출 실적이 전년동기 대비 제일 많이 증가한 뷰티 기업은 CSA코스믹이다. 증가율은 154.9%. 화장품 부문 수출이 15억원 증가하면서 25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2위는 실리콘투로 증가율은 150.9%다. 3위는 제이준코스메틱으로 125.7%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지배기업 4억원, 종속기업등 15억원이 증가하면서 전년동기 84억원에서 18억원 증가한 33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4위 진코스텍은 90.0%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마스크팩 수출이 23억원 증가하면서 전년동기 28억원에서 52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비중은 35.2%. 5위는 지디케이화장품으로 증가율은 81.4%. 유럽에서 55억원, 미국에서 14억원이 증가하면서 전년동기 84억원에서 152억원으로 증가했다. 비중은 57.3%.
6~10위는 에이피알(73.4%), 뷰티스킨(64.3%), 본느(63.7%), 한농화성(58.9%), 마녀공장(43.5%)이다.
△ 2024년 상반기 매출액 대비 해외매출·수출 비중 상위 10개사
올해 상반기 전체 매출에서 해외매출 및 수출 비중이 가장 높은 기업은 케어젠으로 나타났다. 케어젠은 총 매출의 98.0%를 해외에서 올렸다. 매출 규모는 401억원.
2위는 비올로 비중은 94.7%. 매출 규모는 251억원. 3위는 실리콘투. 비중은 92.4%. 매출액은 3063억원. 4위는 씨티케이로 비중은 86.9%, 매출액은 361억원. 5위 케이씨아이의 비중은 84.8%. 매출액은 503억원이다.
6~10위는 선진뷰티사이언스(82.4%), 현대바이오사이언스(80.7%), 제로투세븐(78.8%), 제테마(77.6%), 바이오플러스(75.4%)다.
△ 2024년 상반기 해외 매출·수출 비중 전년비 증가율 상위 10개사
상반기 기준 전체 매출에서 해외매출 및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전년동기에 비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화장품 기업은 본느다. 증가율은 18.3%p. 전년동기 46.4%에서 64.8%를 기록했다. 미국 23억원, 영국 18억원 등 전년동기 대비 100억원이 증가한 258억원을 기록했다.
2위는 라파스로, 증가율은 15.4%p. 미국에서 19억원이 증가하면서 6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비중은 48.0%.
3위는 원텍으로 전년동기 45.8%에서 60.8%로 15.1%p 확대됐다. 태국법인 매출이 61억원 신규발생하면서 314억원의 해외매출을 기록했다. 4위는 에이피알. 증가율은 14.0%p. 전년동기 33.1%에서 47.0%로 확대됐다. 5위는 CSA코스믹으로 증가율은 9.2%p. 전년동기 4.4%에서 13.6%로 커졌다. 해외매출 규모는 25억원이다.
6~10위는 제이준코스메틱(8.7%p), 한농화성(8.6%p), 콜마비앤에이치(8.2%p), 휴젤(7.5%p), 뷰티스킨(7.0%p)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