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업신문 자매지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4년 8월 반기보고서(연결기준) 분석 결과, 화장품 관련 기업 72개사(코스피 14, 코스닥 51, 코넥스 1, 외감 6)의 올해 상반기 누적 연구개발비로 지출한 평균 금액은 57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동기 55억원 대비 4.0% 증가한 규모다.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3.2%로 전년동기 3.3% 대비 0.2%P 하락했다.
△ 2024년 상반기 누적 연구개발비 지출 규모 상위 10개사
올해 상반기에 연구개발비를 가장 많이 사용한 기업은 LG생활건강이었다. 816억원을 지출했다. 전년동기 861억원 대비 5.2% 감소한 액수다. 매출액 대비 비중(이하 비중)은 2.3%다.
2위는 707억원을 사용한 아모레퍼시픽그룹이다. 전년동기 667억원 대비 5.9% 증가했고, 비중은 3.5% 수준이다.
3위는 한국콜마로 67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654억원 대비 2.8% 증가했으며, 비중은 5.4%다. 4위는 코스맥스. 전년동기 419억원 대비 5.9% 증가한 444억원을 지출했다. 비중은 4.1%다. 5위는 메디톡스로 206억원을 사용했다. 전년동기 223억원 대비 7.8% 감소했다. 비중은 17.2%다.
6위는 파마리서치로 112억원을 지출했다. 자산인식이 1억원 감소하고 비용인식이 27억원 증가하면서 전년동기 86억원 대비 29.7% 증가했다. 비중은 7.1%다. 7위는 애경산업으로 8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84억원 대비 2.3% 증가했다. 비중은 2.5%.
8위는 휴젤로 84억원을 지출했다. 전년동기 129억원 대비 35.0% 감소했다. 비중은 4.9%다. 9위는 클래시스로 83억원을 사용했다. 자산인식이 25억원 증가했고, 비용인식이 12억원 늘어나면서 전기 45억원 대비 83.1% 증가했다. 비중은 7.6%. 10위는 콜마비앤에이치로 70억원을 지출했다. 전년동기 64억원 대비 10.0% 증가했으며. 비중은 2.2%. 72개 화장품기업 상반기 연구개발비 지출 평균은 57억원이다.
글로본, 디와이디, 삐아, 셀트리온스킨큐어, 제로투세븐, 제이준코스메틱은 연구개발비 관련 지출이 '0'원으로 나타났다. 이외에 메디앙스, 스킨앤스킨은 연구개발비 금액을 공시하지 않았다.
△2024년 상반기 연구개발비 전년비 증가율 상위 10개사
올해 상반기 연구개발비 규모가 전년비 가장 많이 증가한 기업은 에스디생명공학이다. 3억원을 사용 전년동기 1억원 대비 111.5% 증가했다. 비중은 1.5%.
2위는 클래시스로 전년동기 45억원 대비 83.1% 늘어난 83억원을 사용했다. 비중은 7.6%. 3위 케이엠제약의 증가율은 68.6%. 연구개발비 규모는 2억원이며, 비중은 3.1%다.
4위는 바이오플러스다. 전년동기 9억원 대비 62.4% 증가한 15억원을 지출했다. 비중은 7.4%. 5위는 비올로 증가율은 59.4%. 전년동기 10억원에서 16억원으로 증가했다. 비중은 6.0%.
6~10위는 아우딘퓨처스(52.1%), 원텍(43.9%), 씨앤씨인터내셔널(43.0%), 코스나인(41.7%), 케이씨아이(40.7%)다.
△ 2024년 상반기 연구개발비의 매출액 대비 비중 상위 10개사
2024년 상반기 연구개발비의 매출액 대비 비중이 가장 큰 기업은 메디톡스였다. 비중은 17.2%로 기업평균(3.2%)의 6배 수준이었다. 연구개발비 규모는 206억원으로, 전년동기 223억원 대비 7.8% 감소했다.
2위는 제테마. 비중은 15.8%다. 연구개발비 규모는 54억원. 3위는 현대바이오사이언스. 비중은 15.1%, 규모는 9억원으로 전년동기 38억원 대비 75.5% 감소했다.
4위는 코스나인과 라파스로 비중은 10.7%. 코스나인은 전년동기 4억원에서 41.7% 증가한 5억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출했다. 라파스는 14억원을 지출해 전년동기 20억원 대비 26.4% 감소했다.
6~10위는 케어젠(8.6%), 클래시스(7.6%), 바이오플러스(7.4%), 코스온(7.2%),파마리서치(7.1%)다
△2024년 상반기 연구개발비의 매출액 대비 비중 전년비 상승률 상위 10개사
올해 상반기 연구개발비가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전년동기와 비교해 가장 가파르게 증가한 기업은 바이오플러스다. 증가율은 4.3%p였다. 2위는 코스나인과 클래시스로 상승율은 2.3%p.
4위 원텍의 상승율은 2.2%p. 5위는 케이엠제약. 상승률은1.7%p.
6~10위는 케어젠(1.5%p), 코스온(1.3%p), 에스디생명공학(1.1%p), 비올(1.0%p), 아우딘퓨쳐스(1.0%p)다.
인기기사 | 더보기 + |
1 | 리가켐바이오, 일본 오노약품공업과 ADC 기술이전 계약 |
2 | 브릿지바이오, 특발성 페섬유증 치료제 임상2상 성공 가능성↑ |
3 | HLB 간암신약,미국 FDA 본심사 Class 2 분류...조만간 현장실사 진행 |
4 | '한의사 2년 추가교육 의사대체 가능' 한의계 내부서도 반박 |
5 | "니클로사마이드 기반 범용항바이러스제, 여러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증 혁신 치료법" |
6 | 2024 식약처 국정감사, 키워드는 '원스트라이크'·'의약품 수급'·'오남용' |
7 | 유바이오로직스, 면역증강 물질 ‘EcML’ 제조법 특허 한국·미국 등록 확정 |
8 | 세계 무대 도전장 낸 '바이오 스타트업'…투자자만 100여명 몰려 |
9 | “가을 캠핑 환경, 날씨…Even하지 않아요” 상비약은 필수 |
10 | "유방암, 조기발견 위해 매달 자가검진 추천...비급여 약제 급여화 필요" |
인터뷰 | 더보기 + |
PEOPLE | 더보기 + |
컬쳐/클래시그널 | 더보기 + |
약업신문 자매지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4년 8월 반기보고서(연결기준) 분석 결과, 화장품 관련 기업 72개사(코스피 14, 코스닥 51, 코넥스 1, 외감 6)의 올해 상반기 누적 연구개발비로 지출한 평균 금액은 57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동기 55억원 대비 4.0% 증가한 규모다.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3.2%로 전년동기 3.3% 대비 0.2%P 하락했다.
△ 2024년 상반기 누적 연구개발비 지출 규모 상위 10개사
올해 상반기에 연구개발비를 가장 많이 사용한 기업은 LG생활건강이었다. 816억원을 지출했다. 전년동기 861억원 대비 5.2% 감소한 액수다. 매출액 대비 비중(이하 비중)은 2.3%다.
2위는 707억원을 사용한 아모레퍼시픽그룹이다. 전년동기 667억원 대비 5.9% 증가했고, 비중은 3.5% 수준이다.
3위는 한국콜마로 67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654억원 대비 2.8% 증가했으며, 비중은 5.4%다. 4위는 코스맥스. 전년동기 419억원 대비 5.9% 증가한 444억원을 지출했다. 비중은 4.1%다. 5위는 메디톡스로 206억원을 사용했다. 전년동기 223억원 대비 7.8% 감소했다. 비중은 17.2%다.
6위는 파마리서치로 112억원을 지출했다. 자산인식이 1억원 감소하고 비용인식이 27억원 증가하면서 전년동기 86억원 대비 29.7% 증가했다. 비중은 7.1%다. 7위는 애경산업으로 8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84억원 대비 2.3% 증가했다. 비중은 2.5%.
8위는 휴젤로 84억원을 지출했다. 전년동기 129억원 대비 35.0% 감소했다. 비중은 4.9%다. 9위는 클래시스로 83억원을 사용했다. 자산인식이 25억원 증가했고, 비용인식이 12억원 늘어나면서 전기 45억원 대비 83.1% 증가했다. 비중은 7.6%. 10위는 콜마비앤에이치로 70억원을 지출했다. 전년동기 64억원 대비 10.0% 증가했으며. 비중은 2.2%. 72개 화장품기업 상반기 연구개발비 지출 평균은 57억원이다.
글로본, 디와이디, 삐아, 셀트리온스킨큐어, 제로투세븐, 제이준코스메틱은 연구개발비 관련 지출이 '0'원으로 나타났다. 이외에 메디앙스, 스킨앤스킨은 연구개발비 금액을 공시하지 않았다.
△2024년 상반기 연구개발비 전년비 증가율 상위 10개사
올해 상반기 연구개발비 규모가 전년비 가장 많이 증가한 기업은 에스디생명공학이다. 3억원을 사용 전년동기 1억원 대비 111.5% 증가했다. 비중은 1.5%.
2위는 클래시스로 전년동기 45억원 대비 83.1% 늘어난 83억원을 사용했다. 비중은 7.6%. 3위 케이엠제약의 증가율은 68.6%. 연구개발비 규모는 2억원이며, 비중은 3.1%다.
4위는 바이오플러스다. 전년동기 9억원 대비 62.4% 증가한 15억원을 지출했다. 비중은 7.4%. 5위는 비올로 증가율은 59.4%. 전년동기 10억원에서 16억원으로 증가했다. 비중은 6.0%.
6~10위는 아우딘퓨처스(52.1%), 원텍(43.9%), 씨앤씨인터내셔널(43.0%), 코스나인(41.7%), 케이씨아이(40.7%)다.
△ 2024년 상반기 연구개발비의 매출액 대비 비중 상위 10개사
2024년 상반기 연구개발비의 매출액 대비 비중이 가장 큰 기업은 메디톡스였다. 비중은 17.2%로 기업평균(3.2%)의 6배 수준이었다. 연구개발비 규모는 206억원으로, 전년동기 223억원 대비 7.8% 감소했다.
2위는 제테마. 비중은 15.8%다. 연구개발비 규모는 54억원. 3위는 현대바이오사이언스. 비중은 15.1%, 규모는 9억원으로 전년동기 38억원 대비 75.5% 감소했다.
4위는 코스나인과 라파스로 비중은 10.7%. 코스나인은 전년동기 4억원에서 41.7% 증가한 5억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출했다. 라파스는 14억원을 지출해 전년동기 20억원 대비 26.4% 감소했다.
6~10위는 케어젠(8.6%), 클래시스(7.6%), 바이오플러스(7.4%), 코스온(7.2%),파마리서치(7.1%)다
△2024년 상반기 연구개발비의 매출액 대비 비중 전년비 상승률 상위 10개사
올해 상반기 연구개발비가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전년동기와 비교해 가장 가파르게 증가한 기업은 바이오플러스다. 증가율은 4.3%p였다. 2위는 코스나인과 클래시스로 상승율은 2.3%p.
4위 원텍의 상승율은 2.2%p. 5위는 케이엠제약. 상승률은1.7%p.
6~10위는 케어젠(1.5%p), 코스온(1.3%p), 에스디생명공학(1.1%p), 비올(1.0%p), 아우딘퓨쳐스(1.0%p)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