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일 앞으로 다가온 'FAPA 서울총회'...성공개최 준비 박차
"아시아 약사 모두가 함께 더 나은 미래를 꿈꾸는 자리로"
D-100일 맞는 21일엔 서포터즈 발대식, 약대 재학생으로 구성
입력 2024.07.19 16:56 수정 2024.07.19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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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FAPA 서울총회가 오는 21일 D-100일을 맞는다.

FAPA 조직위원회(위원장 서동철·조윤숙, 이하 조직위)는 성공적인 행사를 위한 중간 점검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

조직위는 "22년만에 서울에서 개최되는 FAPA 서울총회가 아시아 전역의 약사와 약학자들이 최신 연구와 지식을 공유하고 약학발전을 위한 계기로 만들기 위해 대회유치 이후부터 많은 준비를 해왔다"고 밝혔다.

특히, 조직위는 FAPA 창립 60주년을 맞아 개최되는 특별한 의미를 갖는 총회이기에 그 의미를 담아 아시아 약학인들의 축제로 승화시키기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를 앞두고 최광훈 대회장은 "FAPA 서울총회는 아시아 약사의 축제가 될 것"이라며, "아시아 약사 모두가 함께 더 나은 미래를 만들고 희망을 키우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직위는 100일을 앞둔 21일 오후 3시엔 대한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2024 FAPA 서울총회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는다. 

이번 발대식은 2024 FAPA 서울총회를 널리 알리고 행사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약대 재학생 60명으로 구성한 서포터즈가 공식 발족하는 행사다.

최미영 서포터즈 단장은 "D-100을 맞아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을 시작하는 서포터즈가 행사 준비를 위한 조직위 활동의 윤활유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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