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토믹스, 비침습 심근질환 진단 솔루션 ‘마이오믹스’ 대만 판매허가
비침습적으로 수십 개 영상 바이오마커 추출 진단
중화권 중심 아시아 지역서 해외 사업 더욱 확장
입력 2024.05.27 16:23 수정 2024.05.27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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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인공지능(AI) 스타트업 팬토믹스(대표 최병욱, 김판기)는 대만 식품의약품청(TFDA)으로부터 비침습 심근질환 진단 솔루션 '마이오믹스(Myomics)' 판매 허가를 받았다고 27일 발표했다. 팬토믹스는 대만에서 마이오믹스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팬토믹스는 자기공명영상(MRI)과 단층촬영(CT) 같은 비침습 진단 기술을 사용해 빠르고 정확한 진단 결과를 제공하는 바이오 스타트업이다. 올해 초  기술력과 혁신성을 인정받아 한국 의료 영상 AI 업계 최초로 CES 혁신상을 받았다. 

이번에 대만 의료기기 허가를 받은 마이오믹스(Myomics)는 팬토믹스가 2020년 출시한 의료 AI 솔루션이다. 심장 MRI를 이용, 비침습적으로 수십 개 영상 바이오마커를 추출해 심부전 심근염 아밀로이드증 등 심근질환을 진단한다.

마이오믹스는 국내 상급 종합병원과 일본 중국 대만 싱가포르 등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성능과 안전성을 인정 받아, 국내 식약처 인허가를 비롯해 태국 FDA와 미국 FDA 승인을 획득했다.

김판기 팬토믹스 대표는 "마이오믹스는 심혈관질환 환자들이 빠른 진단을 받아 적시에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동시에 의료진 편의성을 증대하는 제품으로, 심혈관 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이 적시에 진단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대만 의료환경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 기쁘다"며 "이번 대만 FDA 허가를 통해 중화권을 중심으로 아시아 지역에서 해외 사업을 더욱 확장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팬토믹스는 대만 여러 의료현장에서 마이오믹스가 중점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현지 파트너와 협력을 계속하며, 아시아 지역을 넘어 다양한 국가에 진출하여 해외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팬토믹스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 초격차 창업기업(스타트업) 후속지원 기업에 선정돼 정부 지원금 3억 2천만원을 포함해 9개월 간 연구비 약 4억 6천만원을 지원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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