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물실증지원센터,‘바이오제조 혁신전략’ 동참…삼성바이오·셀트리온 협약
바이오 소부장 실증지원 협약 체결…수요-공급기업 적극 지원 예정
인재 양성부터 생산 혁신까지…바이오의약품 산업 생태계 고도화 동참
입력 2024.04.12 09:53 수정 2024.04.12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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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실증지원센터(센터장 조민, 이하 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가 지난 4월 1일 발표한 ‘바이오제조 혁신전략’을 달성하기 위해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바이오협회,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등 10개 기업 및 기관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협약은 바이오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협의체 구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연구개발(R&D), 사업화, 시장진출, 인력양성 등 다각화 협력 ▲바이오 소부장 트렉레코드 확보 및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 형성 ▲수요 맞춤형 양산성능평가 지원 등을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한국바이오협회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연세대학교 K-NIBRT 사업단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미생물실증지원센터까지 총 10개 기업과 기관이 체결했다. 이 협의체를 통해 바이오의약품 제조허브 구성에 필수적인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발표에서 세계 1위 바이오의약품 제조허브 조성을 위해 국내 바이오의약품과 바이오소부장 산업에 2030년까지 17.7조원 규모 민간투자를 유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화순과 안동에 위치한 미생물실증지원센터와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를 활용한 제조·공정개발 등 기업지원을 강조했다.

​또, 글로벌 생산허브 조성에 필요한 바이오인재 양성 방안에서 센터 시설을 활용한 실습교육도 언급했다. 화순과 안동 센터에 구축 중인 교육시설과 연세대 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K-NIBRT)를 통해 공정 실습시설을 구축하고 산업현장 경험을 제공해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이외 산업부는 첨단바이오 생산공정 고도화를 위해 한국판 바이오제조혁신플랫폼(BioMADE) 조성 사업을 예비타당성조사를 거쳐 추진키로 했다. 공공 바이오 파운드리와의 연계를 통해 국제기관과 협력하여 생산공정을 고도화하고 상용화하는 데 협력할 예정이다.

​한편, 화순 미생물실증지원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전라남도에서 2022년부터 ‘mRNA 백신 실증지원 기반구축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2025년 mRNA 제조소 준공과 함께 본격적인 mRNA 생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그간 코로나19 임상 시료를 생산하는 등 mRNA 관련 업무를 수행해 왔다. 이번 산업부 ‘바이오제조 혁신전략’과 기존 사업을 더해 바이오 산업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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