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세이지, 글로벌 백신기업 'AVAC'에 유전자 가위 기술이전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백신 개발 참여
입력 2024.02.23 10:04 수정 2024.02.23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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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가위 기술 바이오기업 ㈜엔세이지(대표 이봉희)는 2월 19일 베트남 하노이 동물용 백신 제조사 AVAC(대표 NGUYEN VAN DIEP)과 유전자가위 크리스퍼 기술을 이용한 신종 백신을 공동개발키로  협약했다고 밝혔다. 

엔세이지는 해당 기술을 이용해 향후 개발되는 백신들에 적용한 제품을 생산하도록 승인했고, 이 유전자가위 연구교육과 사용권 등을 제공한다.  AVAC은 엔세이지 기술을 이용해 바이러스 변종 출현에 대비해 적극적으로 백신들을 개발하기로 했다.

AVAC은 2010년 창립한 조인트 벤처로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하고 있고 GMP시설을 갖춘 동물용 백신 전문 벤처기업이다.  2023년 1년 동안 베트남 내 아프리카 돼지 열병 백신으로만 200억 매출을 올린,  아프리카 돼지 열병 예방 백신 생산 회사로 현재 베트남 판매를 필두로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국가와 인도 등으로 활발하게 진출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AVAC은 엔세이지가 제공하는 유전자 가위 크리스퍼 기술로 변종 바이러스를 조기에 예방할 수 있는 백신들을 지속적으로 신속하게 개발할 수 있게 됐고 엔세이지와 다른 유사한 바이러스 백신 개발에도 협력할 수 있는 여지를 발판을 마련했다. 국내에도 아프리카 돼지 열병은 심각한 돼지 전염병으로 연간 시장 규모는 1000억 원에 이른다.  엔세이지는 AVAC으로부터 국내 판권을 허가 받아 향후 이 분야에도 진출을 할 수 있게 이번 계약을 성사시켰다

엔세이지 이봉희 대표는 “이번 계약으로 엔세이지가 가진 유전자 가위 크리스퍼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기회가 됐으며 아프리카 돼지 열병 변종 출현을 지속적으로 방어할 수 있는 백신 개발을 AVAC과 함께 함으로써 향후 엔세이지 플랫폼에 중요한 요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됐다.또   AVAC은 십여 개 다른 동물용 백신들을 생산 및 수출하고 있는 기업으로, 엔세이지 기술을 접목할 수 있는 발판도 만들었다”고 말햇다.

AVAC NGUYEN VAN DIEP대표는 “ 엔세이지의 우수한 기술을 본사 백신 기술에 접목함으로써 기존 바이러스 뿐만 아니라 새롭게 출현하게 되는 변종 바이러스에 능동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췄다.  앞으로 엔세이지와 공동으로 사업을 진행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엔세이지를 통해 한국 시장 진출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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